출처 매일경제
발모 촉진 유전자 발견… "탈모에 희소식"
2012.02.03 14:52:51 입력
모발이 빨리 자라도록 하는 유전자 연구 결과가 발표돼 탈모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고 2일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일본 산업기술종합연구소 연구팀은 이날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모발의 성장기 중 `휴지기`를 줄이는 실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모발은 성장기, 퇴행기, 휴지기의 3단계를 반복하며 나고 빠진다. 이중 모발이 빠진 후 새 모발이 나기까지의 휴지기를 유지하는 유전자의 움직임을 억제하는 방법을 찾은 것.
연구팀은 이 유전자가 인간에게도 존재하는 것이어서 곧 발모제 기술로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를 통해 최대 수개월이었던 모발의 휴지기는 1주일로 짧아질 것으로 보인다.
[뉴스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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