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19일 아침에 비가 보슬보슬 뿌리길래 칼국수가 땡겨서
전주맛집 검색했더니 삼손님 블로그에서 소담 해물칼국수 포스팅을 보았습니다.
온가족 청소를 끝내고 메가월드에 있는 메가스파에가서 목욕 후 찜방에서
쉬다가 5경에 소담에 도착 했습니다.
전 면을 아주 좋아 합니다.
짜장면 칼국수 냉면 월남국수 국수 짬봉 등등 면이라면 환장? 하는데
고지혈증과 당뇨가 있어서 요즘은 절제중 입니다.^^
전주 우리들병원에서 금산사 방면으로 2~3킬로 차타고 가니 우측에 있더라구요
가격은 해물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6.000원 만두는 5.000원 입니다.
저희는 칼국수2인분 만두1인분 비오니 파전을 시켰습니다.
요거이 파전 입니다.
가격은 12.000원
약간 딱딱할 정도로 빠삭하게 나왔습니다.
소담왕만두는 5.000원 입니ㅏㄷ. 속은 꽉차서 맛이 있습니다.
반조리 상태로 나오며 더 끓여드시면 됩니다.
보글보글 끓습니다
마눌님이 좋아하는 면발이였지만
국물은 해물칼국수 답게 시원하며 맛이 좋았습니다.
면발은 울마눌님이 좋아하는 맛 입니다.
전 수분이 많이 함유된 우동식 쫄깃하고 촉촉하며 면발이 굵은 칼국수을 좋아합니다.
오목돌칼국수 타입을 좋아하고
울마눌님은 약간 딱딱한 식감이 있는 면타입을 좋아 합니다.
소담칼국수는 밀가루자체 식감을 느끼는 맛이라 할까요~
마눌님은 맛있게 먹더군요^^
다데기가 같이 나오는데 면에 넣어 먹으니 그리 맵진않지만 칼칼하니 맛이 괞찮았습니다.
만두1 / 칼국수2인분 / 파전해서 29.00원 입니다.
코미가 맛 평가를 한다면
밀가루자체의 가정식 칼국수타입을 좋아하신다면 강추고요
최고집칼국수나 오목돌칼국수 처럼 수분을 많이 함유한 면발을 좋아하신다면 비추구요^^
이상으로 전주 소담칼국수 포스팅을 마칩니다.
'먹어본 집 > 먹어 본 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주맛집 / 조점례남문피순대 후기 (0) | 2013.06.10 |
---|---|
전주 다슬기칼국수집 주마본 (0) | 2013.05.29 |
군산맛집 계곡가든 꽃게찜 먹을까 ? 간장게장 먹을까 ? (0) | 2013.05.17 |
전주맛집 칼국수가 맛있는 오목돌 (0) | 2013.05.11 |
전주맛집 돼지목살이 엄청 맛있는 집 (0) | 2013.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