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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최대감갈비에서 돼지갈비 먹고 왔습니다.

코미네 2013. 8. 27. 00:04

 

 안녕하세요

지난주 가족과 함께 전주  경원동에 있는 최대감갈비집에 다녀 왔습니다.

 

오가다가 눈에 띄어서 궁금해서 가 보았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홀이랑 인테리어는 깨끗한 편 입니다.

 가격대랑은 시내에 위치해서 그런지 약간 센편 이라고 생각듭니다.

일단 검색해서 정보가 없어서

먹어보아야 맛을 아니 방문해 보았습니다.

 

 

 

 

 울 막둥이가 고기를 좋아해서 

메뉴는 당연히 돼지갈비 입니다.

4인분을 주문 했습니다.

5년전만 해도 돼지왕갈비가 7~8천원 했던것 같은데 물가가 오르긴 많이 올랐습니다.

월급보다 물가가 숨가쁘게 더 빠르게 오르니  걱정이 큽니다 ^^:

 

 

 특이하게도 고구마가 나오더군요^^

최대감갈비에서 나오는 고구마 맛은 괜츈했습니다.

 저희는 주로 왕갈비를 먹는데

왕갈비가 아니라서  고기가 약간  얇아 보이긴 합니다.

그래도 먹어 보지않으면 알 수 없기에

고기가 빨리 익길  기다립니다.

 

 

 테이블 밑으로 화로와 석쇠가 있어서 사진 찍기는 약간 불편하네요^^

저눈 누룽지를 좋아해서 누룽지가 있는집에 가면 밥보다는 누룽지를 꼭 먹는 편 입니다.

누룽지 맛은 좋았습니다.

전 누룽지와 숭늉을 좋아하는데 막둥이는 싫다고 합니다.

확실한 세대차이!

 

 

 

 드뎌 고기가 익었습니다.

제가 먼저 먹어 보겠습니다.

상추에 고기를 올리고 쫘악 한입가득 먹어 봅니다.

제 입맛엔 맛엔  soso  입니다.

하지만 맛이란 것은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그냥 참고만 삼아 주세요^^

 

 

 

 돼지갈비가 다 익었습니다.

 요거이 돼지갈비대가 달린 갈비 입니다.

 

갈비에 달린 고기는 맛이 괜츈한데

 

 

 

아이와 마눌님은 입가심으로  3.000원짜리 물냉면!을 먹었습니다.

 물냉면 맛은 좋은편이라고 합니다.

 

 

주차장은 바로 옆에 있으며

파킹 후

주차빌비를 받아가셔서 도장 받아서 주차원에게 드리면 됩니다.

 

이상 그동안 맛이 궁금했던 전주 최대감갈비 방문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