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 가족과 함께 전주 경원동에 있는 최대감갈비집에 다녀 왔습니다.
오가다가 눈에 띄어서 궁금해서 가 보았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홀이랑 인테리어는 깨끗한 편 입니다.
가격대랑은 시내에 위치해서 그런지 약간 센편 이라고 생각듭니다.
일단 검색해서 정보가 없어서
먹어보아야 맛을 아니 방문해 보았습니다.
울 막둥이가 고기를 좋아해서
메뉴는 당연히 돼지갈비 입니다.
4인분을 주문 했습니다.
5년전만 해도 돼지왕갈비가 7~8천원 했던것 같은데 물가가 오르긴 많이 올랐습니다.
월급보다 물가가 숨가쁘게 더 빠르게 오르니 걱정이 큽니다 ^^:
특이하게도 고구마가 나오더군요^^
최대감갈비에서 나오는 고구마 맛은 괜츈했습니다.
저희는 주로 왕갈비를 먹는데
왕갈비가 아니라서 고기가 약간 얇아 보이긴 합니다.
그래도 먹어 보지않으면 알 수 없기에
고기가 빨리 익길 기다립니다.
테이블 밑으로 화로와 석쇠가 있어서 사진 찍기는 약간 불편하네요^^
저눈 누룽지를 좋아해서 누룽지가 있는집에 가면 밥보다는 누룽지를 꼭 먹는 편 입니다.
누룽지 맛은 좋았습니다.
전 누룽지와 숭늉을 좋아하는데 막둥이는 싫다고 합니다.
확실한 세대차이!
드뎌 고기가 익었습니다.
제가 먼저 먹어 보겠습니다.
상추에 고기를 올리고 쫘악 한입가득 먹어 봅니다.
제 입맛엔 맛엔 soso 입니다.
하지만 맛이란 것은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그냥 참고만 삼아 주세요^^
돼지갈비가 다 익었습니다.
요거이 돼지갈비대가 달린 갈비 입니다.
갈비에 달린 고기는 맛이 괜츈한데
아이와 마눌님은 입가심으로 3.000원짜리 물냉면!을 먹었습니다.
물냉면 맛은 좋은편이라고 합니다.
주차장은 바로 옆에 있으며
파킹 후
주차빌비를 받아가셔서 도장 받아서 주차원에게 드리면 됩니다.
이상 그동안 맛이 궁금했던 전주 최대감갈비 방문기 였습니다.
'먹어본 집 > 먹어 본 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주육회가 맛있는집 전주 삼천동 맛집 (0) | 2013.08.28 |
---|---|
2013년 8월 27일 오전 11:49 (0) | 2013.08.27 |
전주맛집 깐풍새우가 맛있는 집! 깐쑈새우 (0) | 2013.08.24 |
전주맛집 부대찌개가 진짜 맛있는집 금암동부대찌개 (0) | 2013.08.05 |
평화동 뽀빠이 상추튀김 (0) | 2013.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