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년 고교 수학여행 때 잠깐 들려 보았던 광한루를
2013년에 다치 찾아 보았습니다.
지나번 담양갔다가 내친김에 남원까지 들려서
광한루를 돌아 보았습니다.
고등학생때 기억이 어렴풋하지만 그때와는 아주 많이 가꿔져 있어서 기분 참 좋았습니다.
사실 전주에는 전주시민이 쉴만한 휴식공간이 부족한 편이기 때문에
전주시민으로써 광한루가 많이 부럽던데요^^
한 3시간여동안 우리가족은 광한루 안에서
잉어에게 밥도주고 월매네 주막도 가고
그네도 타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가인춘향 공연을 못보고 왔습니다.
블친님들 개천절 행복한 시간 되세요
저는 주말까지 서울에서 지낼 것 같습니다.^^
그래서 블친님 블러그 방문을 드리지 못하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시 봅는날까지 행복하세요^^
클릭해주시면 코미에게 멋진 비타민이 됩니다.
↓손가락추천 감사합니다
광한루 입장요금과 관람시간표입니다.
혹시 가실분들은 참조하세요^^
동영상도 준비해 보았습니다
원내에 잔디밭이 좋습니다.
잔디밭이 좋아서 한 장 연출해 보았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월매주막입니다.
주막에 가면 밀랍인형으로 방자 춘향 향단이가있어서 구경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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