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주 한옥마을을 소개하는 코미 입니다.
오늘은 전주 한옥마을에 있는 떡갈비 냉면 비빔밥을 먹을 수 있는 에루화 를 다녀온 이야기 입니다.
일하고 있는데 월요일 점심 지나서 아내가 전화를 했네요
지인이 서울에서 갑자기 볼일이 생겨 전주 오신다구^^
그래서 전주오시면 한옥마을에 모셔서 식사 해야겠지요^^
전동성당 앞에서 접선?을 하여 사랑나무에 가서 단팥죽을 먹고
서울이야기 좀 동냥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녁시간이 되어서 간곳이 바로 에루花 코미네 가족은 4번정도 가본집인데 포스팅은 처음이네요^^
에루화는 메뉴가 떡갈비 비빔밥 냉면이 메인인것 같습니다.
세트메뉴는 없고
떡갈비 비빔밥 냉면이 주메뉴이고 서브로 미니 비빔밥과 미니김치찌게 미니냉면 등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코미네3인 지인 4명은 떡갈비 4인분과
미니비빔밥 김치찌개를 주문 했습니다.
다른 테이블에 손님들이 왁작지껄 분위기가 흥겹더군요^^
모름지기 신바람나면 좋은거지요^^
밑반찬이 나오고
곧이어 바로 떡갈비가 나왔습니다.
거의 익혀나온 떡갈비를 사진처럼 데워먹습니다.
아래 막둥이가 김치랑 찍어야 한다면서 찍어달라고해서 한컷 찰칵 했습니다.
가격이 1인분분 팔천원하니 돼지떡갈비지요~
울막둥이는 쇠고기는 징기다고 잘 먹지않고 돼지 떡갈비는 아주 좋아 합니다.
떡갈비 맛은 괜츈한것 같습니다.^^
다이어트하는 코미는 참 괴롭긴 합니다.
다이어트 한다고 했으니 먹는것을 자제하긴 하는데
면발이 땡길 때나 허기가 질때는 폭풍흡입하고 싶은마음이 간절 합니다. ㅠㅠ
아내와 지인은 미니비빔밥을 나눠먹고
저와 막둥이는 김치찌개로 먹었습니다.
아래 비빔밥이 미니 비빔밥이라는데 야채가 듬뿍 들어 있고 싸이즈는 중짜는 됩니다.
떡갈비 먹으며 미니비빔밥 먹으면 배 부를것 같습니다.
저도 비빔밥을 한숟가락 먹어보았는데
보기엔 비주얼이 그냥그런데 맛은 괜츈합니다.
깔끔하며 맛이 있네요^^
막둥이도 한컷 찰칵 했습니다.
우리팀은 결국 떡갈비4인분과 미니비빔밥 김치찌개까지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비빔밥과 김치찌개 추천하고 싶습니다.
김치찌개는 일단 김치가 맛이 있네요^^
미니 김치찌개 추천해 봅니다. 3.500원 입니다.
오늘의 결론~
한옥마을에오셔서
떡갈비와 비빔밥 그리고 맛있는 김치찌개까지
맛보고 싶으시다면 에루화에 들리셔서 식사를 즐기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 한옥마을소식 알리미 코미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