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 가본집/다우랑· 수제만두

전주한옥마을 신흥대박집 다우랑 수제만두를 아시나요~

코미네 2013. 11. 23. 01:00

 

 만두와  찐빵이 좋아지는 계절 ~ 입니다.

안녕하세요

코미입니다.

요즘 전주 한옥마을에서 제법 잘나가는 수제 만두 집 다우랑을 소개해 봅니다.

저는 못보았지만 얼마전에 공중파를 탔다는 소리도  제블로그를 방문하신 불친님들의 댓들을 통하여

알게 되어습니다.

 

다우랑 포스팅은 서울에 사시는 불친님중의 쿠XX 친구님이    얼마 전 한옥마을을 다녀가셨는데

수제만두을 못드셔서 그집을 리뷰한 번 해달라는 요청으로 이렇게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코미가 얼렁뚱땅 리뷰를 시작해 봅니다.

 

 

보통은 rx100 똑딱이만 들고 맛집리뷰를 위하여 가지만

어제는 블친님의 요청이라 제대로된 영상을 담아보려고

슬라이더 장비와 제가 업무할때 쓰는 무거운 삼각대를 챙겨서 한옥마을로 떠났답니다.

제가 금요일 4시경을 택한 것은 주말보다는 손님이 없을것이라 생각하였습니다.

 

경기전옆 주차장은 만석이라서  한 참 떨어진 곳 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무거운짐을 들고

다우랑에 도착하니  이건 뭐 다우랑 점내 사람들이 인산인해 더군요

와우~

밖에서 10분여를 기다리며 줄이 줄기를 기다렸지만  전혀 그럴 기미가 없어서

줄을 쓰고 그 줄을 따라 가면서 사진과 동영상을 찍기 시작 하였습니다.

장비를 괜히 챙겨왔습니다.

장비는 커녕 핸드폰으로도 사진찍긴엔 부족하지만   줄을서서 이동하며 셔터를 눌러댔습니다^^

 

 

다우랑은 일반 음직점이 아니고 테이크아웃이 위주로 장사하고   간이로 창문을 따라서

놓여있는 10여명이 앉을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만두를 구입후  그곳에서 드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저와 아내도 간신히 앉아서  개봉하여 왕만두와 고기만두를 하나씩 먹고

곧바로 봉투에 넣었습니다.

아내가 얼마전에 김장김치를 주신 지인 신영씨 드린다고 만두 사자고 해서

만두를 다시 사서  집으로 오느길에 전해주고 우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어제 저녁은 만두를 해결 하여습니다.

 

사실 3년전에 코미집 근처 기독병원 앞에 다우랑 만두가게가 있어서

그때 처음 먹어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들려서  사먹었는데  올여름 가보니 없어져서 섭섭했었는데

한옥마을에 오픈해서 다우랑의 인기가 높아져 대박가게가 된것 같습니다.

 

다우랑 건너편에 초코파이로 유명한  풍년제과가   다우랑에서 10여미터만 가면

길거리야 바케트빵 집 과 거기서 조금만 더가면  베테랑 칼국수집이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대박집이 몰려있네요^^

 

암튼 오늘의  결론은

만두가 맛있다~

코미가 뭐라 드릴맘씀은 없고 드셔보면 압니다 입니다.

 

아내말로는 서울에 북창동에 있는 굴림만두 잘하는 만두집이랑  맛이 비슷하데요^^

 

코미의 한마디

다우랑 수제만두~ 너 진짜루 맛있당^^

 

쿠스X님 저 숙제 잘하였나요^^

숙제 제출로

아래 사진과 동영상을 첨부 합니다.^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상 전주한옥마을 소식통 알리미 코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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