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날씨가 참 좋아서
봄내음을 느껴보러 모악산에 다녀 왔습니다.
아직 꽃망울은 안보이고
겨울의 칙칙함만 가득 하네요
오르던 초입에 담장위에 발 내밀고 사람 구경 하는 백구도 만나고
정담 나누며 오르는 사람들도 만났습니다.
백합님 처럼 혹시 새라도 만나면 담아볼라 했지만
새구경하기 힘드네요^^
겨우 만난 새한마리^^:
그러면 그렇치 새들은 알아보나 봅니다.
새들이 저에게 보여줄리가 없지요~
기도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산에 오신분들은 참 많으시더군요^^
다음주나 되어야 꽃망울들이 필것 같습니다.
자~ 이번주도 활기차게
어있쑈~ 홧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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