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상

혹시나 봄이 왔을까 하고 모악산으로~

코미네 2014. 2. 24. 00:51

 

 일요일  날씨가 참 좋아서

봄내음을 느껴보러 모악산에 다녀 왔습니다.

아직 꽃망울은 안보이고

겨울의 칙칙함만 가득 하네요

오르던 초입에 담장위에  발 내밀고 사람 구경 하는 백구도 만나고

정담 나누며 오르는 사람들도 만났습니다.

백합님 처럼 혹시 새라도 만나면 담아볼라 했지만

새구경하기 힘드네요^^

겨우 만난 새한마리^^:

그러면 그렇치 새들은 알아보나 봅니다.

새들이 저에게 보여줄리가 없지요~

 

기도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산에 오신분들은 참 많으시더군요^^

다음주나 되어야 꽃망울들이 필것 같습니다.

 

자~ 이번주도 활기차게

어있쑈~ 홧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