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본 집/먹어 본 집

전주맛집 장남이 사준 꽃등심~

코미네 2014. 5. 25. 20:34




지난번 육회와 육회비빔밥 먹고 

오면서 위의 꽃등심데이 광고를 보더니

장남이 꽃등심데이에 함 오자 하더니 잊지않고

22일날 저녁에 낼시간 비워두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장남이 아빠 단백질 섭취를 위하여  쏜~ 

꽃등심~ 먹은 이야기 입니다.


한달에 한번 30% off니까~ 기분존 꽃등심으로 온가족 맛있게 먹었습니다.

남들처럼 원뿔뿔 쇠고기는 못먹지만 

감사히 원뿔뿔 보다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일단 한 근 600g을 주문하였습니다.

막둥이도 신났고 물론 저도 풀떼기 위주로 먹고 있기에

제 목구멍도 신바람 났죠~

신나2


                                                                                               
사랑해

물론 밥은 먹지않고 상추와 쇠고기만 먹었습니다.

누룽지 한그릇 먹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정신없이 먹다보니 한 근도 금방 먹어 버리더군요~

그래서 장남이 반근을 추가로 시켰습니다.


추가분 시켜 먹고 마무리~^^

장남이 계산하고 나와서  

운동할겸

동네 한바퀴 돌면서  후식으로 

베스킨라빈스에 들려서 

하프갤런 한 통을 사서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물론 아이스크림은  코미가 샀죠^^


장남 덕에 꽃등심 먹은 날 이였습니다.


장남 잘 먹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