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육회와 육회비빔밥 먹고
오면서 위의 꽃등심데이 광고를 보더니
장남이 꽃등심데이에 함 오자 하더니 잊지않고
22일날 저녁에 낼시간 비워두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장남이 아빠 단백질 섭취를 위하여 쏜~
꽃등심~ 먹은 이야기 입니다.
한달에 한번 30% off니까~ 기분존 꽃등심으로 온가족 맛있게 먹었습니다.
남들처럼 원뿔뿔 쇠고기는 못먹지만
감사히 원뿔뿔 보다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일단 한 근 600g을 주문하였습니다.
막둥이도 신났고 물론 저도 풀떼기 위주로 먹고 있기에
제 목구멍도 신바람 났죠~

물론 밥은 먹지않고 상추와 쇠고기만 먹었습니다.
누룽지 한그릇 먹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정신없이 먹다보니 한 근도 금방 먹어 버리더군요~
그래서 장남이 반근을 추가로 시켰습니다.
추가분 시켜 먹고 마무리~^^
장남이 계산하고 나와서
운동할겸
동네 한바퀴 돌면서 후식으로
베스킨라빈스에 들려서
하프갤런 한 통을 사서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물론 아이스크림은 코미가 샀죠^^
장남 덕에 꽃등심 먹은 날 이였습니다.
장남 잘 먹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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