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전 3월에 제가 포항에서 입대할 땐 몰랐는데
아들이 입대하니 기분이 쎄하네요~
남자라면 다녀오는게 당연지사 이기에
건강히 잘 다녀오길 바람해 봅니다~.
많은 엄마들이 눈물을 훔치시더군요~
아무래도 요즘 사건사고 많은 군대이기에 걱정이 되서겠지요~
어제 입대한 친구들 지금쯤 별리된 상황 때문에 많은 생각을 하고 있겠네요~
아들 훈련 끝나고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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