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본 집/먹어 본 집

전주무한리필 엘마레따 전주점 전주 데이트족들에게 사랑받을것 같은 예감~

코미네 2014. 11. 10. 06:02














































멋진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군에 보내기 전에 해줄 수 있는게 그닥 없습니다.

그저 먹고싶은 것 사주는것이 고작인데   그런데 막상 먹으러 가려면  특별한 것이 별로 없습니다.

장남이 군입대하기 전 다녀온 전주 엘마레따 후기 입니다.


일단 사진으로 감상해 주세요


다녀온 소감은 전주의 바이킹스와  좋은 경쟁자가 될 것 같다는 느낌 입니다.

다양한 음식들이 제공되어서 막둥이와 아내는 엘마레따가 더 마음에 드는 모양 입니다.



바이킹스와 엘마레따의 스테이크를 비교하면 

엘마레따는 고기 자체가  좀 더 좋은것 같고   브라질리아 소고기 무한리필집~스타일

바이킹스는 뉴욕쉐프 등의 스테이크 맛과 비슷~~~


저처럼 약간 소스류에 의지해서  소고기를 드시는 분은  바이킹스 추천  (막둥이와 전 바이킹스스테이크가 더 좋고)

스테이크 고기 자체의 본연으리 맛을 좋아하신다면  엘마레따~(아내와 장남은 엘마레따)


스시의 질은 바이킹스가 약간 더 좋은 것 같아요

하지만  다양한 디저트류와 음식의 종류에서  젊은 분들 데이트하시기엔 

엘마레따가 아주 마음에 들듯합니다.


장남은 스테이크를 부지런히 가져다 먹더군요

5접시 정도 리필해서 먹은 것 같습니다.


아내는 디저트류 집중공략

장남은 스테이크~ 

막둥이는 디저트류~

입맛이 촌스런 전  잡채와  이것저것  ~ 


엘마레따 웹에서 찾아보니 전국에 3군데 있는데  일산 종로 그리고 전주점~~~

전주에 비교적 일찍 생겼네요~

엘마레따가 위치는  전주 서부쪽에 위치해 있어서  접근성은 떨어지지만 

분위기와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어서 전주 분들에게 사랑받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워메프 쿠폰쓰니까 4인 69.300원 디너치고 싸게 먹었네요~


그럼 

이번주도 행복하신 멋집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