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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UHD 모니터 4065UC와 LG34UM95 색감비교편

코미네 2015. 4. 5. 21:49






맥프로2013에  LG34UM95모니터를 3개월쯤 사용하다가

필립스UHD  4065UC 모니터를 추가 구매하여 사용중 입니다

원래 맥프로용으로 모니터를 고를때 영상편집에 주안점을 두고 고르다가 

낙점한것이 바로  LG34UM95모니터 였네요


3440 X 1440 해상도  세로 해상도가 약간 아쉬웠지만

LG34UM95가 IPS패널과 LG  대기업 제품이라서 선택 했어요

맥사용자에게 있어서 

LG34UM95는 썬더볼트2를 지원하기때문에  선택에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죠

 3개월전 필립스UHD도 끌렸지만  VA패널이라는것이 선택에 장애가 되었고 

그렇다고 에이조나 델 등  대기업 제품의 UHD모니터는 너무 비싸서 포기~

결국 선택했던것은 울트라와이트모니터 LG34UM92였습니다

LG34UM95는 맥프로에 썬더볼트 케이블만 연결해주면 한Q에 모든 설정이 끝납니다

QFHD 2560 해상도를 사용하다가 3440와이트 해상도는 큰만족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욕심에는 끝이 없다고  시간이 지나니 UHD의 3880 X 2160의 UHD의  더 넓은 해상도에서

파컷을 작업하고 싶어졌다.



결국 

 필립스UHD 모니터를 구입했고   LG34UM95와 듀얼로 사용중 입니다

물론 PC윈도우 환경에서도 똑같이 사용중이다

모니터는 두대지만  PC와 맥환경에서  똑같이 듀얼로 사용 가능하게 해줍니다

 필립스UHD 모니터  4065UC는 DP가 2개이며 

LG34UM95도 썬더볼트와 miniDP를 지원하기때문에 

PC VGA가  970이상의 듀얼 DP 포트를 제공한다면

맥과 PC환경에서 듀얼모니터를 구성할 수 있다.


 필립스UHD 모니터  4065UC의 광활한 작업확경은 쾌적함을 느끼게 해준다

하지만  필립스UHD 모니터는 작업환경은 아주 만족하며 실눈을 뜨고 자신에 맞는 캘리를 하면 디폴트 상태보다 

훨씬좋은 색감을 구현할 수 있지만  VA패널의 한게를 넘어설 수는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 합니다.


파컷을 사용하며 컬러를 잡을땐 프리뷰창을 LG34UM95로 넘겨서 작업을 하며


아래 사진들은  모니터를 위에서 아래서 그리고 정면에서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맥프로에 붙여 사용하실 분들에게 참조가 되면 좋겠네요


IPS패널의 LG34UM95는  믿음직스럽다.

필립스UHD 모니터  4065UC는  정면시야에서 벗어나는 사방 귀탱이 부분의

아쉬움만 빼면 요녀석도 아주 이쁘다~


아래 사진중 듀얼로 나오는 사진들은 


좌측  필립스UHD 4065UC              


                                                                                                      우측이 LG34UM95





필립스UHD 모니터  4065UC  위쪽에서 내려다 보는  사진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수 있습니다.




LG34UM95    위쪽에서 내려다 보는  사진




정면샷   두 모니터 색감 비교


만약 UHD해상도에서 60 Hz로 되지않으면  아래와 같이 변경해 주시면 됩니다 


UHD 모니터  4065UC는 디스플레이포트 디폴트값이     1.1로 되어 있다

아래 사진을 참조하여


모니터 뒷면에 있는 조이스틱을 우측으로 누르면 

설정/Display port/1.1를 1.2로 변경해주면 

DP케이블 연결하면 UHD 3840 X 2160 해상도에서  60Hz로 설정이 가능해진다












 필립스UHD 모니터  정면샷




 LG34UM95 모니터  정면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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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UHD모니터들이 많이 출시 되고 있네요

그것도 가격이 아주 저렴하게여~

그만큼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크로스오버 제품은 50만원대에  VA패널로 출시되었으며

와사비망고에서는 ah-ips패널를 사용한 42인치형 UHD 모니터도 출시하고 있구요


다만 중소기업들이 초기 출시시 좀더 꼼꼼한 QC와  확실한 테스트를 

통하여 불량율을 줄여서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는것이

소비자나 회사에 큰 도움이 될것 같다.

빠른 출시에 쫓겨서 출시후 구입자들에게 원성을 사는일이 많이 발생하는 것은

참 마음이 아프다~ 


다음번엔 실사용 측면에서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