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설정 되는 전기포트 폭시하트 vs 필립스 HD9380

안녕하세 코미블로그 코미 입니다 

내 맘대로 온도설정 전기포트를 찾다가 가성비가 

좋은 폭시하트 전기포트를 최종 구매 했습니다.

인터넷 검색시 가격이 천차만별!  

검색을 잘하면 그만큼 싸게 살 수 있네요

제가 구입한 가격은 배송비포함  4만5천원~ 

온도설정되는 전기쿠커를 사게된 이유는 

그동안 정수기 물을 먹다가  정수기에서 물냄새가 나는 것 같아서 

사먹는 생수로 바꿔서 먹고 있는데

아침 눈뜨자마자 커피로 시작하는 아내에게

전기포트가 필요할 것 같아서요.

그래서 찾아 보다가 

이왕이면 온도설정되는 전기포트가 좋겠다  생각되어

필립스와 폭시하트 중 고민하다  순전히 가격이 저렴해서 

가성비가 좋은 폭시하트로 낙찰! 

필립스는 가격이 두배이상 하더군요~ 

하지만 필립스는 비싼대신에 

원터치로 커피나 분유 홍차 등 온도설정된 보턴이 따로 되어 있어서

  보턴 한 번으로  온도설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죠

뭐 세상 돈주는 만큼 편해지는 것은 진리가 아닐까요^^

사실 돈 더주고 필립스모델이 갖고싶었네요  

하지만 가끔 컵라면 끓일때를 생각하여 

3명분정도는 끓여 낼 수 있는  폭시하트로

폭시하트는 1.7리터까지 물을 넣어 끓일 수 있네요

필립스는 1리터용량이구요

지금 여러분은 

필립스전기포트를 돈이 없어서 못산 것이 아니고 

물용량이 적어서라고 자기 합리화하는 

코미를 보고계십니다^^  아~ 애잔하다~~~ ^_________^

다시 폭시하트전기포트롤 돌아와서 

사진은 그냥 아이폰으로 찍었습니다.

요즘 덥다보니 DSLR꺼내서 촬영하기가  귀찮아서요^^:

폭시하트를 택배로 받아 박스를 개봉하면 

폭시하트 전기포트가 요래 포장 되어 있어요

꺼내면 요런 모습 전기쿠커중에 키가 큰 편에 속하지않나 싶어요 

정확한 모델명은 폭시하트 FH-1700B이구요

이렇게 전기포트와 가열부분이 분리되죠

전기포트는 선이없어 물이 끓고나면 분리해서 자유로운 코드레스

기기판조작은 버튼4개로 되어 있구요

맨 왼쪽의 PROGRAM보턴을  한 번 누룰때마다

                                           40도 (아이가 마시기 적합한  온도)

60도

80도

          90도 (커피)

                 100도 (홍차&면류)

                                                                              70도 ( 녹차&분유) 분유속 사키자키균 멸균이 가능한 온도

      모드로 변환 됩니다.

온도설정되는 전기포트 폭시하트의   엉덩이 가열되는 부분 모습 입니다 

물나 나오는 주둥이 부분에는 안쪽에 사진처럼 

미세거름망이 되어 있어서 혹시모를 불순물 거름망이 잘 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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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타기좋은 전기포트폭시하트 전기쿠거의 아쉬운 점은 

물의 용량을 볼 수 있는 부분이  손잡이에 가려 

보기 어렵게 되어 있다는 것 입니다.

필립스는 손잡이와 다른  부분에 되어 있어서 보기 편하던데요

아마도 금영이나 제작비를 낮추기 위한 고육지책이였던 것 같습니다.

폭시하트는 전기포트 몸체에 유리를 넣지않고

손잡이 부분에 위 아래 천공을 하여  투명부분을 덧데어 전기포트 몸통쪽 물이 

유입되게 하여 물량을 실측하게 하였네요

폭시하트 분유전기포트 조작하는 모습과

 1리터 물을 90도씨로 끓이는 시간 체크 영상입니다 .

2분30초정도 걸리는 것 같네요

이렇게 내맘대로  온도를 설정할 수 있어서 괜츈한 폭시하트 전기포트

구입 후  간단하게 살펴 보았네요.

맛있는 커피나 아이분유 타기 위하여 

온도설정이 가능한 전기쿠커

 폭시하트에 대하여 설명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