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부터 열이 나서
이비인후과에 가서 진료하고 약 받아와서
일요일 새벽 토하고 열이 반복되어
월요일은 학교 안보내고 내과 방문 ~ 진료~
열나고 기침 한다고 말했는데 의사샘이
별일 아니라해서 밤새 열이 반복 되었지만 해열제로 임시 방편 한 후
다음날은 영어듣기평가가 있어서 학교까지 태워다주고
시험만 보고 11시에 픽업해서 집에 온 후 열이나서
미르아동 청소년병원으로 가서 진료 ~
X-선 촬영을 했는데 소견이 이상하시다면 재촬영~
재촬영후 즉시 입원 병명은 폐렴~
염증 수치가 7만을 넘고 다음다음날은 9만을 넘었었 다네요~
우리 걱정할까봐 호전된 후 주치의 선생님의 귀뜸~
우측 사진이 현재 상태 ~
현재는 2만대 염증수치~ 입니다
많이 좋아졌죠~
일주일 넘게 눕지도 못하고 앉아서 자는세~
왼쪽 폐에 염증크리로 가래가 가득차 기침이 심해서
횡경막등이 너무 아파서 잠을 자질 못하고
낮에 겨우 쬐끔씩 눈을 붙였네요
열이 지속된다면 역시 동네병원에서만 시간 죽이지말고
응급실로 가던지 타병원에서 크로스 체크 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에게 닥터쇼핑 하지말라고 하기 전에
2분 진료가 아닌 제대로된 진료가 절실하네요~
이번 주는 퇴원하기 힘들듯 하고 다음주 초순이라도 퇴원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결론 ~ 아이들의 열이 반복된다면 부모는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적극적인 자세를 취해야 할 것 같아요~
블친님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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