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 /한옥마을이야기

지금 전주한옥마을은 한복 열풍 !

코미네 2015. 10. 20. 20:29


일요일 오랜만에 막둥이와 함께 전주 한옥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주차를 하고 남천교를 건너자 마자~ 

전주한옥마을 초입부터 변함없이 

관광 오신 분들이 엄청 많으시더라구요~

메르스 이전 후의 차이점은 

지금 전주한옥마을은 한복열풍~ 



가족들 연인들 친구들~

삼삼오오 예쁜 우리나라옷 한복입고 

한옥마을을 거닐고 있어서

전주한옥마을이 더욱 예뻐졌습니다

여기 연인들도 한복을 입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코미가 좋아하는 전주한옥마을 명물 전동호떡집 앞에도 

어김없이 예쁜 한복을 입고 서 있는 아씨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코미네도 전동호떡집에서 호떡을 사서 

먹방 한옥마을투어에 참가 합니다





이렇게 전주 한옥마을에 아름다운 우리옷 한복이 

열풍인것은 관광객 분들이  오셔서

한복을 저렴한 가격에 빌려 입고 

한옥마을 투어를 하면서  

이곳 저곳에서 셀카를 찍는 재미에 푹 빠져 있는것 같습니다.


전주한옥마을에서 한복대여는 

5.000원 부터 10.000우너까지 하나 봅니다 



예쁜 처자들이 예쁜 한복을 입고 

셀카찍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보기 참 좋지요^^

넘 아름답습니다.

전주한옥마을이 더욱 아름다워지는 것 같습니다 

전주한옥마을은 먹방을 빼놓을 수가 없지요~

다른 한옥마을과 다르게 전주 한옥마을에서의 풍경은 

손에 뭐 하나씩 들고서 시나브로 먹방투어를 즐기는 점이

가장 다른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옷 입은 처자들의 뒷모습도 왜이리 아름다운지요~ 

와우~ 





유모차 차고나온 견공도 한옥마을을 즐기고 있네요~

투어하다가 힘들면 요렇게 

청연루 마롱에서 드러누워 쉬어가기도 합니다~






코미는 요아래 사진의 제목을 

한복 비틀즈아씨들 이라 하고 싶네용~

요 처자들은  핸드폰 셀프타이머 기능으로

촬영하고 있길래  몇 번 거듭해서 찍고 있길래

제가 폰으 찰칵 해드렸네요~


전주한옥마을의 기와지붕옆으로  감나무에서

감들이 익어가는 풍경 입니다 

전주 한옥마을 투어하시기에 

시월 지금이야말로 최고의 시절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