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미입니다
23일 막둥이 13번째 생일이라서
막둥이가 쇠고기가 먹고 싶다해서
울리가 자주가는 왕통큰에 갈까하다가~
오랜만에 다른집도 가보자는 아내에 의견을 받들어
그램그램으로 고고싱 했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전주에는 3군데가 있더군요
그래서 처음엔 그램그램 신시가지점에 영업시간을 문의하려 전화했더니
전화응대가 영 꽝이더군요~
그래서 중화산점으로 변경해서 갔습니다.
4시 40분쯤 도착했는데 중화산동이라 그런지
아직 영업준비가 덜 된듯합니다.
55.000원에 800G 를 주는 와규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여기도 고객응대가 좀 어설퍼서
먹어보고 부족하면
왕통큰으로 가기로 하고^^ 주문후 먹기 시작~
콩나물 야채 무침은 맛이 괜츈하네요~
사골우거지국도 서비스로 주신것 같은데
맛이 괜츈하구요~
tv협찬도 하고 cf까지 하는 프랜차이즈인데
그램그램은
고객응대에서
쫌 아쉽네요~
발걸음해서 간 고객의 마음을 확 빼앗아야 하는데
서비스라는게 별것 있나요~
친절하고 한마디라도 살갑게 하면 될 것 같은데요~
고기를 먹고나서 느낌은
엄청 맛나거나 맛없거나 그렇진 않습니다.
가격정도의 맛이라할까~
하지만 쇠고기의 가격적인 메리트는 있는 집이네요~
하지만 맛도 중요하지만 기분좋게 먹을수 있는
서비스도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적어도 한세트정도는 더 먹어야 하는데 ...
후다닥 먹고 베스킨라빈스에 들려 아이스크림 사들고 집에서
생일축하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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