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참 날씨가 좋았습니다.
그래서 시험 끝난 막둥이 데리고
10킬로 걷기 ~
삼천천으로 나갔습니다.
전주 심천동 우리집에서 신흥교까지 다녀오면 딱 10킬로~ 입니다
온르 낮기온은 영상 13도 ~
따뜻한 날씨라서 사람들이 참 많이 나오셨네요~
돌아오는 길에롯데리아 신메뉴 모짜렐라 버거가 나왔다해서
롯데리아에 들려 아내는 냉커피 막둥이는 모짜렐라버거셋~ 주문했습니다.
모라렐라 치즈엔 막둥이가 싫어하는
채소는 하나도 없더군요~
채소가 있어서 햄버거를 잘 먹지않는 막둥이!
그간은 크리스피버거에서 양배추 걷어내고 먹었는데
모짜렐라 치즈는 엄청 맘에 드나 봅니다~
슬픈일이지만 채소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히트 상품이 될 것 같은
불길한 촉이 옵니다~^^
먹어 보더니 쭉 쭉 늘어나는 모짜렐라치즈 맛이 아주 좋았나 봅니다~
그래도 10킬로를 걸었으니 버거셋 먹더라도 운동했으니 오늘은 천만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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