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상

설날 전주한옥마을 마실 다녀 왔네요

코미네 2016. 2. 8. 21:17


전주 청연루


전주오목정

길에서 만나 몸짱엄청 큰 견?

막둥이는 일단 떡갈비 하나 먹고






코미는 전동호떡 먹고~ (엄청 좋아합니다)

한복을 차려입은 선남선녀들은 참 아름답습니다~





아이들은 윳놀이 한창~ 



병신년 붉은원숭이해 드뎌 스타트!!!!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침 돌아가신 부모님께 절을 올리고 

막둥이랑 같이 운동겸 전주한옥마을에 마실 다녀 왔습니다.

일기예보보다 춥지않아서 무척 다행~

온가족 나들이 오신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막둥이 한옥마을에 왔으니 떡갈비꼬치와 치즈봉 등등 이것저것 군것질하면서

전주한옥마을 한바퀴 휘 돌았습니다.


장남도 왔으면 좋았을텐데~

하지만 여름에 제대하니~ 장남 이제 얼마 안남았다~~ 화이팅이야~ 


전동호떡에서 아내가 호떡 사준다해서 기다리다 보니

전동호떡집 건너편의 츄남이란 곳에 

사람들이 웅성거려서 가보니

말 같은 犬가 몸단장을 하고 있네요

복서견인가 ? ^^

암튼 엄청 크더군요~

사람들이 다 구경하면서 한마디씩 ^^


저도 전동호떡 하나 입에 물고 어스렁 어스렁 하고 다녔습니다.

아내가 들리길 좋아하는 선물가게에 들려서

막둥이 학생증 목걸이 하나사구

전주한옥마을 돌아다니다~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블친님들 병신년 붉은원숭이해~ 건강하시고 운수대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