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전 당뇨, 대전당뇨 지킴이 대전시티내과입니다.
어느새 핑크빛 꽃잎들이 눈꽃으로 떨어지고
그 자리에
초록초록 삐죽삐죽
쑥스럽게 고개를 내밀던 초록잎들이
햇살 한방에
봄비 한방울에
여름냄새마저 물씬 풍기는 진초록으로 탈바꿈했네요.
그러나 차마 여름이라고 하기에는 성급한 이 계절에
휴일마다 온갖 이쁜 길목마다
상춘객들로 발디딜 틈 조차 없어지네요.
어느계절인듯 그러하지 않을까만은
이런 봄은,
긴 겨울을 지나고 찬란한 봄,
마치 인생을 새로 시작되는 듯한
만물마저 지난 흔적 지우고 다시 시작되는 이 봄이면
우리 당뇨인이라고 해서
어디 집에만 있고 싶겠어요.
우리 대전 당뇨, 대전당뇨를 평생 앉고 살아야하는
우리 대전 당뇨인들도 이 찬란한 봄의 계절에는
밖으로 밖으로 나가고 싶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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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사실 당뇨는 잠깐 앓았다
개운하게 다 낳는 감기같은 것이였으면 좋았겠지만,
당뇨는 평생을 나와 함께 해야하는 친구입니다.
혹,
무슨 병을 친구라고 칭하느냐고 하실수도 있겠지만,
당뇨는 오랜시간 서서히 시작되어
내 곁에 머무르기 때문에 내 벗으로 받아들이고
당뇨에 대해서 자세히 확실히 분명히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한 당뇨인의 자세라고
대전 당뇨지킴이 대전 시티내과 당뇨클리닉에서는 생각합니다.
사실 당뇨는 우리가 그리 무서워서 벌벌 떨어야하는 질병이 아님은
대전 당뇨인이라면 모두 아실텐데요.
정작 대전당뇨인이 무서워해야 할 것은
바로 합병증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대전 당뇨인 뿐만 아니라
당뇨를 가장 중요한 혹은 가장 악화의 가능성이 높은 질병으로
악명이 높은 것은 바로 이 합병증때문이랍니다.
그러니
우리 대전 당뇨인, 대전당뇨때문에 고민이시라면
합병증은 확실히 알고 가시게요.
당뇨 합병증, 당뇨합병증은 그렇다고 고민고민만한다고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알고 실천하고 또 실천하는 것만이
해결방법이라는 것이죠.
누구나 무서워 벌벌 떤다는 당뇨는
바로 대사성질환에 면역력결핍증 때문이랍니다.
만약에 당뇨에 우리가 걸리게 된다면
우리몸 곳곳에 영양대사가 원활하지 못하게 되어서
혈관이 완전 무지하게 심한 데미지를 맞게되고
그러면 혈관이 손상되겠죠?
그러니까 굵은 혈관마저 꽉 막혀서 동맥경화증을 일으키게 되잖아요.
그럼 이 동맥경화증은 심장병으로 뇌졸중으로 족부괴저 등으로 나타나고
또 혈관 중 미세혈관이 원활하게 돌지 못하면
눈으로 가는 혈관의 문제는 망막증이 생기고
신경으로 가는 혈관이 문제가 생기면 신경장애로 나타나고
독소가 쌓이게되면 요독증이 되고
혈액이 모이는 곳에서는 발기부전까지 생긴답니다.
또한 살면서 염증 한 번 나지 않을까요?
조금 피곤하고 혈행이 원활하지 않으면 염증이 생길텐데
한 번 염증이 생겨도 잘 낫지않고
여러가지로 퇴행성 질환을 일으킨답니다.
물론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의 경우는 불임이나
심한 경우는 기형아를 출산하게 될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무서운 당뇨 합병증이라도
대전 내과 대전 당뇨 대전 건강지킴이
대전시티내과 당뇨클리닉에서는
No No No
당뇨 합병증 무서워하지 않는답니다.
왜?
우리 대전시티내과 당뇨클리닉이라면
철저한 혈당관리로 당뇨의 컨트롤이 가능하다는것,
그 혈당관리는 식사조절이나 운동요법 그리고 약물요법 등
철저한 자기 생활관리로 예방할 수 있답니다.
당연히 우리 대전시티내과 대전 당뇨클리닉에서는
내원하시는 우리 당뇨인들을 철저히 관리
합볍증으로 가는 길목을 차단한다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필승 당뇨지킴이,
지피지기 백전백승의 각오로
도대체 당뇨가 어떤 합병증을 만드는지
대전시티내과 당뇨클리닉에서 철저히 해부해 보겠습니다.
그 무서운 당뇨병의 합병증은 보통 급성과 만성의 두가지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급성합병증 - 고혈당성 혼수
케톤산 혈증
저혈당성 혼수
그 중에서 먼저 급성 합병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급성 합병증이란 글자 그대로 일상생활 중에
갑자기 혈당이 높아지거나
또는 갑자기 혈당이 낮아지기 때문에 발생하는 중요 증상입니다.
그래서 생기는 것이 바로 고혈당성 혼수로 의식을 잃는 것이지요.
이 무서운 고혈당성 혼수는
과식이나 어떠한 이유로든 인슐린부족할 때
또 감염에 의해서 유발됩니다.
처음에는 유난히 소변양이 많아지는 다뇨 현상이 나타나고
시간이 지나 더 심해지면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위장장애가 나타나게되고
결국 탈수로 인하여 혼수상태에 빠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슐린이 부족한 상태로 우리 몸이 당분을 사용할 수 없는 상태가 되면
우리몸에 저장된 지방을 분해하여 몸을 움직이는 에너지로 사용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케톤산 혈증이 생기는데
이렇게 케톤산 혈증이 생기게되면 호흡과 심장박동이 빨라지면서
점점 증상은 심해지고 완전히 심한 경우 의식이 손실되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늦게 조치를 취한다면 사망에 이를수도 있습니다.
또 이제는 반대로 저혈당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저혈당은 그야말로 몸 안에 혈당이 너무 낮아지는 현상으로
바로 이 저혈당은 갑자기 식사량이 확 줄어든다든지
과식등의 이유로 과도한 용량의 인슐린을 투여받았거나
의사가 처방한 처방량 이상의 혈당 강화제를 복용하였거나
아니면 운동량이 평소보다 무리하게 많거나
공복상태를 참고 운동을 하여 몸안의 혈당을 떨어트린 경우,
과음이나 공복에 음주를 하여 탈수현상이 나거나
심한 설사로 구토 역시
저혈당이 될 수 있는데
이럴경우, 즉 절형당이 될 경우는 정말 위험하죠.
심한 경우 온 몸에 경련, 의식이 몽롱한 무의식상태, 그리고 뇌손상을 유발하여
만약 즉시 치료하지 않을 시 사망에 이를수도 있습니다.
혹시 흔히들 보셨을텐데요.
보통 이렇게 당뇨병이 있으시면 신분증 등에
당뇨병 환자임을 표시하여 가지고 다니시거나
가방이나 주머니 등에 사탕 등 갑자스러운 저혈압을 준비하셔야 한다고
대전시티내과 당뇨클리닉은 권해드립니다.
만성합병증 - 망막증과 백내장
성기능장애
피부질환과 신경성질환
고혈압
뇌졸중(중풍)
동맥경화
신장병
심장병
족부괴저
이제는 대전시티내과 당뇨클리닉에서 만성 합병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글자 그대로 만성적으로 병이 천천히 몸을 잠식해 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당뇨는 우리의 혈액에 당의 성분이 높을때 당뇨라고 하는 것처럼
우리 몸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일을 해야하는 혈액에 당 성분이 높아진것이지요.
그러면 혈액은 끈적끈적 해지고 탁해져 혈액순환이 나빠지기 때문에
이러한 상태는 우리 몸 구석구석으로 들어가는
미세혈관 같은곳에 예전처럼 자유자재로 돌아다니기가 힘들어집니다.
따라서 혈액의 가장 큰 일이라고 할 수 있는
영양 공급이 불완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영양 공급이 제대로 체내에 흡수되지 못하면 에너지가 부족하게 되고
따라서 체력이 떨어져 각종 대사 장애를 일으키고
여러 장기가 기능이 떨어지면 이로 인하여 면역력이 떨어져 합병증이 오게됩니다.
그래서 생기는 질환중 당뇨 망막증과 백내장이 있습니다.
망막증은 망막에 이상이 생겨 시력이 떨어지거나 시력을 상실하게 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또한 망막증은 통증이 없어 발견하기가 쉽지 않으므로
당뇨인은 물론 당뇨인이 아니라도 눈이 침침하거나 시력이 떨어질 때는
차일피일 미루지 말고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지거나 뿌옇게 되는 상태입니다.
당뇨성 백내장은 연령층이 고령이거나, 남자보다 여자에게 많지만
백내장 환자의 대부분은 당뇨가 중증이거나 혈당조절이 안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역시 안과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아보시는것이 확실한 예방법입니다.
그리고 당뇨로 인한 성기능장애는 우리몸에 대사장애, 혈액순환장애, 내분비호르몬장애를 일으키고
남성의 경우 대부분 발기부전으로 많이 나타나고 정력감퇴, 정자생성감퇴, 고환위축등으로 나타납니다.
여성인 경우 불임증, 불감증, 습관성 유산, 생리불순 등의 부작용이 있습니다.
또한 흔히 당뇨가 있으면 알레르기 체질이 되기 쉽다고 하는데
아토피, 여드름, 기미, 무좀, 습진 등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피부질환에 문제가 생깁니다.
또한 고혈당 상태가 오래 된다면 우리몸안의 혈당의 수치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게되면
말초신경의 신경섬유와 신경막이 손상되어
주로 말초신경이 담당하는 감각이 무디어지거나
화끈거리고 따끔따금 거리는 신경장애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더욱이 자율신경마저 손상 된다면 우리 몸의 땀샘이나 모세혈관,
각종 장기로 가는 자율신경계가 손상을 받아 몸의 장기의 기능을 떨어트립니다.
누웠다 일어났을때 어지러움을 느낀다거나 혹은 심한 경우 의식을 잃기까지 합니다.
흔히 그냥 하나의 증상으로 넘길 수 있는
변비나 설사, 변실금, 요실금 등의 배뇨장애나 소화불량, 우울증의 증세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한 앞에서도 설명했듯이 혈관의 문제는 동맥경화가 되고
동맥경화는 고혈압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당뇨환자는 고혈압환자가 되는 경우가 높습니다.
포화지방산, 나쁜 콜레스테롤, 석회질 등이 혈관 벽에 쌓여 혈관이 좁아지면 고혈압이 됩니다.
물론 혈압강하제를 사용하여 혈압을 내리지만 약은 인위적인 것으로
근본적으로 혈관을 청소할 수 없기 때문에 결론은 생활습관을 바꾸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혈관의 문제는 당연히 뇌졸중과 동맥경화를 유발합니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혈전으로 막혀 산소와 영양공급을 받지 못하여 뇌세포가
죽어가는 뇌경색과 뇌혈관이 파열되는 뇌출혈을 일으킵니다.
아시겠지만 이러한 뇌졸중은 회복 후에도 정신장애, 보행장애, 의식장애 등
후유증이 생기므로 두통, 현기증, 구토 등의 증상이 있다면 치료를 서둘러야합니다.
또한 우리몸의 신장이 하는 일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몸 안의 노폐물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신장이 해야할 일을 신장 내 모셀혈관이 손상을 받아 일을 못하게되면
단백질을 걸러내지 못하게되고 소변으로 단백질이 빠져나가는 요단백이 생기며
방치하면 노폐물이 배설되지 못하므로 요독증이 발생, 결국 만성 신부전이 되는 것입니다.
만성 신부전의 상태가 된다면 평생 혈액투석이나 신장이식을 받아야하는 상태가 됩니다.
심장의 중요성은 두말할 것도 없지만
심장은 태아에서부터 일생 한 번도 쉴수 없이 움직이는 생명의 신호 장기입니다.
그러나 이 생명의 바로미터인 심장을 지탱해 주는 것이 바로 말초혈액인데
어떠한 이유에서든 심장으로 가는 혈액에 문제가 생긴다면
경련, 무력증, 보행 시 통증이 나타나고 결국 협심증이 발생하여 심근경색증이 됩니다.
그리고 가장 말초에 있기 때문에
혈액 공급이 그만큼 중요한 발에 문제가 생기는 족부괴저가 있습니다.
흔히들 당뇨의 합병증 하면 가장먼저 떠오르는 것이 발의 합병증인데
바로 이 발의 합병증 족부괴저는 혈관장애로 혈액순환이 되지 않고
세균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 가벼운 상처에도 족부궤양 등이 생겨
심한 경우 발가락 혹은 발을 절단을 하게 되는 가장 무서운 당뇨의 합병증입니다.
이 족부괴저의 당뇨 합병증은 주로 당뇨가 중증일 때 생기며
심한 경우 손이나 발끝이 시커멓게 썩어 들어가기도 합니다.
그러니 우리 당뇨인들은 외상, 화상, 화농이 생겼다면 즉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발, 족부괴저는 심한 경우
염증, 수포, 궤양으로 열이나면서 생명을 잃기도 하는
당뇨의 대표적이고도 가장 두려운 합병증입니다.
이처럼 당뇨를 그저 쉽게 치부하고 방치하여 당뇨 중증이 되고 합병증을 만들고
이 합병증이 오래된다면
당뇨나 합병증은 쉽게 회복되지 않고 이러한 당뇨 합병증으로 인해 생명을 잃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너무 무섭게만 말씀드렸지만
사실 당뇨는 당뇨로 인한 초기의 합병증은 대부분 당뇨가 회복되면 저절로 치유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우리 대전 당뇨 대전당뇨를 책임지는
대전시티내과 당뇨클리닉에서는 당뇨는 혈당관리만 잘하면
합병증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대전내과 대전 당뇨를 책임지는 대전시티내과 당뇨클리닉은
이러한 합병증이 생기기 전에 당뇨를 잘 관리하여
백세인생에 건강한 웰빙의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클리닉의 한사람 한사람 모두 최선을 다하여 대전 건강을 지키고 있습니다.
무조건,
아는것이 힘!
무서운 당뇨,
무서운 합병증에 이르지 않도록
이 봄, 오늘도 최선의 하루를 만드는 대전 시티내과 당뇨클리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