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상

다사랑치킨 은 우리집 단골 치킨집!

코미네 2017. 6. 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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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달걀값은 내려가지 않고

고공행진속에 있는데

닭을 너무나 사랑하는 코미네 집은

너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사실 코미네집이

일주일에 한 번씩 마트에 가서

잊지 않고 꼭 사오는 것은

냉장고에 없으면 안되는 식재료는

달걀과 우유거든요.

그런데 아직도 달걀이 너무 비싸요.

그렇다는 말은

닭도 비싸다는 말이죠.

그래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치킨덕후 코미네는

또 저녁 반찬으로 치킨을 주문했습니다.

요사이의 치킨은

코미네가 먹는 치킨 외에 다른 맛을 

알아보기 위해서

가급적이면 배달앱에 나오는 치킨을 골고루 주문해봤지만

오늘은 순수하게 코미네 입맛 기준으로 선정했습니다.

그래서

코미네 단골 치킨집

다사랑치킨에서 주문했답니다.

사실 다사랑치킨은 코미네가

전주로 내려와서 알게된 브랜드입니다.

예전 서울에는 없었거든요.

하지만 지금은 서울에도 매장이 있다네요.


아무튼

코미네집이 가장 선호하는 치킨은

다사랑치킨입니다.

일단 치킨의 한토막 한토막이

너무 크지 않답니다.

그러니 한개 집어 먹을때

양이 적당해서

겉은 완전 바삭하고

속은 양념이 잘 베어들어서

겉도 속도 아주 맛있습니다.

사실 겉의 바삭함은 치킨반죽과

튀김기름이 좌우하는데

치킨을 먹었을 때

입가에 기름도 남지 않으면서

느끼하지 않고

바삭합니다.

심지어 울 마눌님은 

치킨의 부스러기만 주워먹기도 합니다.

튀김옷이 맛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치킨도 아주 양념이 잘 숙성되어 있는지

닭비린내도 없고 뼈 부분까지 간이 딱 맞습니다.

코미네는

주로 반반을 잘 주문해서 먹는데

후라이드는 따로 소금찍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양념은

특히나 울 막둥이가 사랑하는 치킨인데요.

완전 맛있답니다.

너무 맵지 않으나 적당히 매콤하고

너무 달지 않으나 적당히 달콤하고

역시 후라이드가 맛있으니

양념도 맛있는 느낌입니다.

코미네는

밥과 함께 먹어서 그런지

따뜻한 밥에 치킨 한입 베어물면

세상 부러울게 없답니다.

아무튼

코미네집은

밥 반찬이 좀 없거나

울 마눌님이 반찬하기 싫은 날이나

특히나

한창 크는 울 막둥이가

기분이 우울할때

기분이 너무 좋을때

힘이 안날때

시시때때로 치킨반찬 저녁을 먹습니다.

그리고

다사랑치킨을 너무 좋아라하는 이유는

순전히

코미네 집 입맛이라는 점 기억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