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즈떡
- #구워먹는치즈떡
- #임실치즈떡
- #임실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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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마눌님의
가장 큰 고민은
뭐 먹을까입니다.
물론 모든 가정주부의 고민이겠죠?
그러나 울 마눌님이 특히나 더 고민하는 것은
울 장남이랑 울 막둥이의 아침입니다.
일찍 나가야하는 사람들은 사실
아침에 한 잠이 더 중요하기에
항상 끝까지 버티나 일어나니
입맛도 없고 시간도 없잖아요.
그래서
울 마눌님은
울 아이들이 일찍 나가야할 때는
정말 각양각색의 음식들을 만들어 대령합니다.
아침은 꼭 먹어야한다는 주의거든요.
빵도 주고, 스프도 주고, 밥도 주고, 떡도 주고
가능하면 똑같은 음식을 연일 주는 것은
아이들이 지루해한다고
이것 저것 대령합니다.
그러다
아시겠지만 바로 이 코미가
홈쇼핑을 보다가
바로 구워먹는 치즈떡을 발견,
바로 구매를 해버렸습니다.
가끔 코미네가 한옥마을에 놀러나가면
사 먹는 간식거리 중 하나가
치즈구이인데요.
바로 임실치즈가 떡 속에 쏙 들어가 있다니
당연히 구매해야겠죠?
그리고
드디어 코미네집에 도착했습니다.
임실치즈가 들어있는 치즈떡은
우리가 흔히 가래떡이라고 부르는 떡 안에 임실치즈가 들어있습니다.
그러니 구워도 먹을 수 있고
떡볶이로도 먹을 수 있고
라면 등 각종 요리에도 넣어 먹을 수 있습니다.
코미네집에 도착한 치즈떡은
하얀쌀치즈떡 8봉지
고구마치즈떡 2봉지
그리고 치즈스틱 1봉지가 들어있습니다.
각 봉지에는 떡이 10개씩 들어있고요.
처음 도착한 날
코미네는 1봉지를 개봉했습니다.
후라이팬에 살살 굴려가면서 구웠답니다.
오호~~~
떡 자체도 겉을 구워서 그런지 고소하고
떡은 부드러우면서도 쫀득한것이
마치 떡집에서 가래떡을 바로 뽑아서 먹는 식감입니다.
안에 들어있는
오늘의 하이라이트 임실치즈도 쭉 늘어나는 것이 완전 고소!
또 맛이 짜거나 하지 않고 심심한 떡에 고소한 치즈의 조화가
아주 순해서 완전 코미 입맛에 좋았습니다.
울 장남이랑 울 막둥이는 약간의 올리고당이나 연유에 찍어 먹었는데
그냥 먹어도 올리고당이나 연유 또 꿀이나 조청에 찍어 먹어도 맛있습니다.
그러니 이후
코미네는 가끔 아침에
얼려진 치즈떡을 전자렌지에 약간 해동을 하고
후라이팬에 기름을 넣지 않고 구워서 먹습니다.
그야말로
안성맞춤의 아침식사 대용으로 활용하고 있답니다.
아침에는 임금님 수랏상을 받으라고 하지만
일찍 나가는 사람들에게는 어려운 현실이죠.
하지만 그저 한 입이라도 먹여야하니
이것저것 주부의 고민도 깊어집니다.
코미네는 지금 냉동에고 임실치즈가들어있는
구워먹는 치즈떡이 떡하니 버티고 있어서
든든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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