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봄이 언제 오려나 했는데
결국 오고 말았습니다.
추운 겨울을 지나고
새로운 봄을 맞아
만물이 새로 태어난 듯 합니다.
이 시기에
우리 당뇨인들도
지난 겨울을 이겨내고
올 한해를 잘 지낼 수 있도록
준비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청주 당뇨인들이
가장 걱정 하시는 저혈당과
당뇨 합병증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이 봄에는
겨울내내 집에서 지내다가
밖으로 나오는 일이 많아지기 때문에
우리 청주 당뇨인이라면
저혈당을 가장 조심하여야 합니다.
또한 당뇨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는
지금 바로 이 봄에
내 몸의 상태를 잘 파악하고
당뇨 합병증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사실 당뇨를 우리가
무서워하는 이유는
아마도 합병증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당뇨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불리는 것 또한
바로 이 합병증 때문이겠죠?
당뇨에 걸리면
전체적인 영양대사가 원활하지 못하게 되어
혈관이 무리하게 되고
그럼 또 혈관의 손상으로 이어지며
굵은 혈관까지 막혀 동맥경화증을 일으키고
그 영향으로 심장병, 뇌졸증, 족부궤양 등이 생기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모세혈관이 원활하지 못하면
눈에는 망막병증이 생기고
독소가 쌓이게 되면 요독증,
신경으로 가는 혈관의 문제로 인한 신경장애,
혈액이 모이지 않는 발기부전 등이 생깁니다.
또한 염증이 생겨도
잘 낫지 않고
여러가지 퇴행서 질환을 쉽게 일으키며
여성의 경우에는
불임이나 기형아를 출산하기도 합니다.
그러니 당뇨가 시작되었다고 한다면
지금까지 생활 패턴을 바꿔서
철저한 혈당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나의 혈당이 지금
어떤 상태인지?
또 어떻게 관리해햐 하는지 하는
어려움이 많아
미리 포기하고 싶어지기도 하지만
청주 당뇨인들이라면
당뇨가 생기기 전보다
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당뇨는 분명
한 번 생기면 감기처럼
쉽게 나을 수 있는 병은 아닙니다.
하지만 대전 시티내과 당뇨클리닉과 함께
식사조절과 운동요법과
철저한 혈
전보다 더욱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혈당조절은
자칫 저혈당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저혈당은 청주 당뇨인이 가장
조심해야 할 당뇨의 증상입니다.
요즘처럼 날씨가
추웠다가 따뜻해지면
밖으로 나오고 싶고,
운동도 하고 싶은게 당연하겠죠?
이럴때 평소와 다른 활동상태로 인해
갑자스럽게 혈당이 떨어지는
저혈당이 되기도 하는데,
저혈당은 증상은
당뇨 환자마다 모두 다르게 나타나고
증상의 강도 역시 다르기 때문에
평소 본인만의 저혈당 증세를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이러한 저혈당 증상을
알지 못하고 있다가가
의식이 나빠지면
돌이킬 수 없은 경우가 생기기도 하기 때문에
청주 당뇨인이라면
식구나 주위 사람들에게
알려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체적으로 저혈당이 생기게 되면
급하게 몸이 더워지면서 식은땀이 나거나
온 몸이 갑자기 가려워지기도 합니다.
또한 손이 떨리며
맥박이 빨라지기도 하고
아귀에게 쫓기듯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파집니다.
이러한 증상이 있지만
지나친다면 결국 저혈당 쇼크가 되어
의식을 잃게 되는 것입니다.
보통 이러한 경우에는
빨리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오렌지쥬스 같은 단 음료수를 마시거나
음식을 먹어야합니다.
평소에는 먹지 않을 수록 좋은 단당류 음식들이지만
저혈당이라면 빨리 먹어
혈당을 제자리로 만들어야합니다.
그래서 당뇨인들은
평소 주위사람들에게
본인이 당뇨가 있음을 알려주고
외출할 때에는 핸드백이나 지갑 또는
주머니 같은 곳에 신분증과 함께
당뇨인임을 알리는 표식을 가지고 다니는게 좋습니다.
당뇨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질병이 아닙니다.
살아오는 동안 꾸준한 나의 식생활과 생활습관으로 생긴 질병입니다.
하기때문에
하루아침에 좋아질 수는 없습니다.
흔히 당뇨를 평생의 친구라고 말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잘 관리하고
꾸준히 관리한다면
당뇨가 생기기 전보다 더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청주 당뇨인에게도
평생을 믿고 맏길 수 있는
주치의가 필요합니다.
대전 시티내과 당뇨클리닉은
오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청주 당뇨인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인생이 되도록
늘 합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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