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디어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이 시작되었습니다.
한낮은 이미 여름의 햇살이고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에
일년 중 가장 빛나는 계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5월에도 대전 건강지킴이
대전내과입니다.
오늘은 요즘 뉴스에
핫하게 나오는
A형 간염에 대해서 말씁드리려고 합니다.
A형 간임여리는 것은
간염의 한 종류입니다.
간은 우리 몸에서
어떤 역할을 담당할까요?
간은 탄수화물 대사, 아미노산 및
단백질 대사, 지방대사, 담즙산 및
빌리루빈대사, 비타민 및 무기질 대사,
호르몬대사, 해독작용 및 살균작용 등의
기능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우리가 흔히 알고 있듯이
술을 먹으면
간에서 해독 한다는 것이랍니다.
이런 중요한 기능의 간은
침묵의 장기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간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죠
우리는 주로 B형나 C형에 대해서 많이 들어보셨죠?
그런데 이번에 문제가 되는 것은 A형입니다.
A형은 집단 감염이 가능하기에
더욱 문제가 심각한 것입니다.
B형, C형은 혈액이나 체액을 통하여
전파 감염되기에 집단 발병률은
낮은 편이지만
A형은 환자의 분변에 오염된 식수나 음식물,
주사기를 통한 감염,
성접촉에 의해 전염되기 때문에
집단 감염이 가능한 것입니다.
일단 A형 간염 바이러스가
증식하면서
간세포가 파괴되면서
간에 염증이 발생하여
금성 간염으로 나타납니다.
초기에는 감기 증상처럼
심한 오한, 식욕부진과
복통이나 설사, 구토,
암갈색 소변, 권태감,복부불쾌감 등
장염증상이 두드러지는데
자연스럽게 좋아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심한 경우에는
복부팽만에 복수가 차고
황달, 간부전 등이 생기는
간이 완전히 파괴되어
간이식이 필요하거나
사망에 이를수도 있습니다.
즉 요즘처럼 A형 간염이
유행할때는
감기증상같은 발열과 함께
오심과 구토가 같이 동반한다면
빨리 병원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특히 요즘처럼
봄에 발병률이 높은 이유는
날씨가 좋기 때문에
아무래도 나들이를 많이 하기 때문입니다.
야외활이 빈번해지면서
음식물을 나누어 먹게 되거나
오염된 음식물에 접촉할 가능성도 높아지고
오염된 식수에 노출되는 가능성도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A형 간염은
잠복기가 15일에서 50일로
평균 28일로
상당히 길기 때문에
추적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 대전 내과에서는
예방접종과 함께
평소에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와
안전한 음식
즉 음식은 익혀 먹고,
물은 끓여 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조리할때도 청결이 우선입니다.
이런 무서운 A형 간염은
다행히 예방접종을 한다면
걸리지 않습니다.
1차 접종 후 6개월이 경과한 뒤
2차 접종하면 항체가 생기고
평생 예방된답니다.
특히 B형이나 C형
간염이 있는 분이나
알콜성 간질환자
또 간경변 등
만성 간 질환자는
예방접종이 필수 중의 필수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20대에서 40대 중
A형 항체가 있는 비율이 50%이하로
이 연령대는 항체가 없다면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동남아시아 등으로
출국예정인 여행자들은
필수로 접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행 15일 전에만 접종하면
1차 접종만으로도 충분히 예방이 됩니다.
이후 1차 접종 후 6개월이 지난 후
2차 접종을 하시면 됩니다.
일년 중 가장 빛나는
계절의 여왕 5월에도
대전 건강지킴이
대전 내과와 함께라면
안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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