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동치미막국수

안녕하세요 

추석 한가위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저희집도  상경하여 공양시에 계신 장모님 대에서 

한가위를 보냈습니다

  28년전에 돌아가신 장인어른  용미리 산소를  찾아 뵙었네요

전날은 강강술래에서 갈비를 먹었는데 

막국수 먹자고 하셔서 

다녀온 집입니다.

아내만 비빔이고 

모두 동치미막국수를  주문했습니다.

간이 세지않고 슴슴한 동치미 맛입니다.

동치미를 붓고 

겨자를 치지않아야 했는데 

겨자를 치고 말았네요~

평양냉면처럼 슴슴하게 먹어야 하는데 

겨자를 넣어서  메밀향 느끼질 못했습니다

전 실패 했네요~ ㅠㅠ

막둥이는 면을 별로 좋아하지않아서 

전병을 주문했는데 

전병 맛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하나 더 주문 했네요~

그럼  연휴 뒤 찾아오는 월요병 잘 극복 하시길 바랍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