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혈당 ~
저혈당은 말 그대로 내 혈관의 핏속에 포도당이 너무 낮아서 생기는 증상입니다
타이어의 공기압도 타이어에 공기가 너무 빵빵해도 너무 적게 들어도 안되듯
우리 몸의 핏속의 포도당도 적정하게 있어야
혈관이 스트레스 없이 세포들에게 영양을 공급해 주는 것이죠~
이때 인슐린이 포도당을 세포에 공급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당뇨 하면 포도당과 인슐린이 연관되어 있다는 것은
어렴풋이라도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죠~
내 몸 안의 혈액에 포도당이 적당히 있어야 야만 건강을 유지합니다.
내 몸 안의 혈액에 포도당이 너무 많아도 탈이 나고
내 몸 안의 혈액에 포도당이 너무 적어도 탈이 납니다
당뇨가 없는 정상인의 경우의 혈당치는
밥 먹고 3시간이 지나거나 그 이상의 공복 시 60~ 100 혈당치를 유지합니다.
밥 먹은 뒤 2시간 정도 되면 160 이하가 됩니다
당뇨가 없는 정상인은 60~ 100을 유지한다고 말씀드렸잖아요~
정상인도 허기를 느끼기 시작하는 것은 당이 떨어져 간다는 것입니다.
내 핏속에 포도당이 떨어지고 있으니
뇌에서 뭘 좀 먹으라고 신호를 보내는 것이 바로 꼬르륵과 배가 고파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적정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죠~
또 식사를 하면 핏속의 혈당은 빠르게 상승합니다.
정상인은 혈관 속 혈액의 포도당이 막 올라가면
우리 몸의 췌장은 인슐린을 공금 해서 치솟는 포도당 수치를 낮추기 시작합니다.
완전 AI 시엠이 바로 우리 신비한 인체입니다.
혈당이 너무 오르면 인슐린으로 적정한 낮추고
너무 낮아지면. 밥을 먹게 하는 것이죠~
우리 몸의 시스템을 식사를 하면 자동화 시스템으로 혈액 내 혈당 즉 포도당을
적정하게 운영하는 것입니다.
그럼 혈당값이 너무 높으면 왜 안될까요?
물에 설탕을 많이 넣으면 끈적거리잖아요
그것처럼 우리 몸의 혈액도 끈적 끈적 점도가 높아집니다.
그럼 점도가 높아지면 혈관을 타고 우리 몸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말초혈관을 통해서 영양을 공급해 주는데
점도가 높아서 실핏줄 말초혈관에 피가 공금을 못 하게 되는 상황이 됩니다.
당뇨병은 혈액의 공금을 방해합니다.
산소와 영양을 우리 몸 구석구석에 공급해야 하는데
혈액 내 포도당이 과잉공급되어서 찐득거리는 점도가 높은 혈액은
우리 몸 구석구석에 영양과 산소를 조달하지 못하기 때문에
몸에 합병증을 발생시켜서 망가지게 되는 것이죠~
만약 우리 가정 수도에 녹슨 물이 과잉 공급되면 정수기가 있다고 하더라도
필터가 막히고 결국엔 정수를 못하게 되어 물을 먹을 수 있게 되겠죠~
우리 몸도 마찬가지입니다.
당뇨병으로 혈당이 오른 채 지속되면
혈압이 높아지고
손끝 발끝 말초혈관까지 못 가서 공금이 안되어
손발이 절이는 신호를 보내도 계속 고혈당을 방치하면
발가락에 궤사가 생기고 더 심해지면 다리를 절단해야 하기까지 해야 합니다.
당연히 눈으로도 혈액이 공금이 안되기에 망막이 이상이 오고 실명하기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당뇨는 그야말로 모든 병으로 발전할 수 있답니다.
청주 당뇨인들이나 세종 당뇨인들은 당뇨 진단 후 별스럽지 않게 방치하게 되면
나중에 진짜 후회하게 되는 상황이 연출됩니다.
그럼 오늘의 주제 저혈당은 왜 발생할 까요~
당뇨를 오랜 시간 동안 방치하게 되면
몸의 자동 시스템이 망가져서 혈당이 떨어져도 둔감해져서
60이하까지 되어도 몸이 반응을 하지 못하다가
급작스럽게 50이하로 떨어지며 아주 심각한 지경이 되었을 때
알게 되거나 그 이하가 되어 급 배고픔을 느끼거나 아귀가 날 짓누르듯 공복감에
손이 떨리고 더워지고 가려움증 식은땀 등으로 그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각 환자마다 다르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당뇨인 연차가 많이 되거나 심하신 분은
저혈당 증상도 나타나지 않게 됙도 하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다가 의식소실로 이어져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당뇨인은 처음엔 먹는 경구약으로 치료하다가
경구약으로 치료할 수 없어서 인슐린 처방으로 인슐린 치료를 하는데
생활 패턴과 인슐린의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당뇨인은 생활 패턴이 일관되어야 합니다.
당뇨인은 자동 조절 장치가 고장이라고 말씀드렸지요~
그 자동 장치를 환자 스스로가 시간마다 해주어야 합니다.
차량도 기어가 오토인 차량과 수동인 차량이 있지요~
오토차량은 악셀을 밟으면 자동으로 기어가 변환되지만
수동차량은 속도에 따라서 운전자가 기어를 바꿔줘야 하듯
췌장 기능을 거의 상실한 당뇨인은 식사 대마다 식후 인슐린을 공금 해 주어야 합니다.
이게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식사 외에 주전주리를 하지 않으시면 적당한 운동과 함께 당뇨를 친구처럼 여기며
멋진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식습관이 불규칙적이면 문제는 아주 커집니다
특히 당뇨인인데 식탐이 많아서 떡을 보면 참지 못하고 먹고
술을 보면 마시고 과자가 앞에 있으면 먹어 버린다면
인슐린 공금을 해 주야만 혈액 속 포도당이 줄어드는데
자주 먹고 마시면 몸은 아주 힘들어합니다.
그러기에 당뇨병 환자는 음식을 다스리는 일을 제일 음식을 다스리는 일을 제일 중요시 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운동을 꼬박꼬박 해야 합니다.
당뇨병 환자는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해진 식사 외에는 정해진 식사 외에는 혈당을 오르게 하는 음식을 섭취하면
규칙적인 리듬이 깨지기 때문에 규칙적인 리듬이 깨지기 때문에
혈당 관리가 아주 힘들어집니다
당뇨병은 규칙적인 식습관 규칙적인 운동
규칙적인 생활패턴이 중요합니다.
때문에 규칙적으로 식습관을 길들이지 않으면
내 몸은 아주 힘들어집니다
아침에 적정 인슐린의 투여한 후 식사를 이외에
혈당을 많이 오르게 하는 떡 빵 과자 에너지바 이온음료 콜라 주스를 많이 먹는
주전부리를 하게 되면 당뇨 이는 췌장에서 인슐린을 공급할 속이 때문에
인슐린을 더 투여하던지 먹은 만큼을 혈당을 낮출 수 있도록 운동을 해주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당뇨인은 인슐린 투여 없이 저절로 고혈당이 내려가지 않기 때문이죠~
저혈당이 생기는 이유
인슐린을 투여하였는데
기존의 생활 패턴과는 다른 일들이 끼어들기 때문입니다.
1. 과하게 인슐린을 투여
2. 매일 하던 패턴과 다른 인슐린량 투여 후 식사를 거르거나
운동을 과하게 하는 경우입니다.
3. 적정 패턴을 벗어는 경우 고혈당이 되기도 하고
저혈당이 되기도 합니다.
때문에 일상과 다른 패턴으로 진행되었다면
혈당을 체크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은 선택입니다.
자신의 정확한 생활 패턴이 구축되기 전까지는
자신의 당뇨 주치의와 상담 진료를 통하여 구축 시키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대전 둔산동 시티 내과는 당뇨인의
길라잡이가 되어서
당뇨 생활 패턴을 최선을 다하여 구축시켜드립니다.
당뇨는 실천이 없는 사람에겐 무서운 병이지만
당뇨 진단 후 바른 식습관 운동을 실천해 나가는 사람은
당뇨만 있을 뿐이지 건강은 오히려 훨씬 좋아지고
100세 시대를 더 즐기며 영위하실 수 있습니다.
인생은 셍옹지마이지만
당뇨 진단 후 더 멋진 인생이 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