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조치원에 등촌샤브 칼국수를 먹으러 가며
아는 동생에게 전화하니
대전에도 있다고 하여 대전에 갔었는데
이름만 같고 울 막둥이가 좋아하는 그 등촌샤브가 아니어서
유성동 근처의 쌈주머니 샤브집에 갔다가
막궁이가 만족을 못하여 대충 먹고
맛있는 국밥집 있다고 하여 태평소국밥집에 가서
저는 내장탕 막둥이는 소국밥 주문했는데
제가 주문한 내장탕이 막둥이가 좋아하는 맛일 것 같아서
함 먹어 보라고 했더니
막둥이가 내장탕을 먹어보고 아주 맛있다고 하더군요.
지난주 토요일 22일 서울에 전주로 내려오다가
대전에 태평소국밥집 들려서 내장탕을 특으로 먹고
4인분을 포장해서 사왔습니다.
1월에 먹었을 떈 그냥 소내장탕 6.500원 이였지만
이번엔 특내장탕 8.000원 짜리로 먹었습니다.
막둥이가 수구레국밥 좋아하는데
태평소국밥집 내장탕 아주 맛있게 먹네요~
아들이 맛있게 먹으니 저도 저절로 기분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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