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상

대전 태평소국밥집

코미네 2020. 2. 26. 15:59









1월에  조치원에  등촌샤브 칼국수를  먹으러 가며

아는 동생에게 전화하니

대전에도 있다고 하여 대전에 갔었는데

이름만 같고 울 막둥이가 좋아하는 그 등촌샤브가 아니어서 

유성동 근처의 쌈주머니 샤브집에 갔다가

막궁이가 만족을 못하여 대충 먹고 

맛있는 국밥집 있다고 하여  태평소국밥집에 가서 

저는 내장탕 막둥이는 소국밥 주문했는데

제가 주문한 내장탕이 막둥이가 좋아하는 맛일 것 같아서

함 먹어 보라고 했더니

막둥이가 내장탕을  먹어보고 아주 맛있다고 하더군요.


지난주 토요일 22일 서울에 전주로 내려오다가  

대전에 태평소국밥집 들려서  내장탕을 특으로 먹고 

4인분을 포장해서  사왔습니다.


1월에 먹었을 떈  그냥 소내장탕 6.500원 이였지만

이번엔  특내장탕 8.000원 짜리로 먹었습니다.


막둥이가 수구레국밥 좋아하는데  

태평소국밥집 내장탕 아주 맛있게 먹네요~ 

아들이 맛있게 먹으니 저도 저절로 기분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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