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킹 콤보 vs 맵슐랭 배달 초간단후기

골드킹 콤보                                                                                   vs                                                    맵슐링

 

 

지난 7월 28일

막둥이가  피곤해 보여   미술학원에 안 보냈는데 치킨이 먹고 싶다고 해서

두 마리를 시켰습니다.

우리 집은 치킨 배달하면  다사랑이고 가끔 굽네, 지코바를 먹는데

이날은 요즘 조정석이  TV 광고에서 선전하는  자담 맵슐랭과  BHC 골드킹 콤보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골드킹은 30분에 딱 배달이 되어 먼저 먹고

맵슐랭은 1시간 20분 정도 배달이 걸리더군요

아마도 맵슐랭은 할인 쿠폰이 있어서 그날 많이 주문해서 늦은 듯합니다

 

BHC 골드킹 : 간장 맛  달콤 바싹  단짠 치킨으로  맛이 좋습니다

                     한마디로 초딩 입맛이죠~  

                     막둥이도 저도 아내도 처음 먹어보는 맛인지라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자담 맵슐랭: 달콤 마요네스 소스 청양고추가 뿌려져 있어서  한 매운맛 합니다.

                    매운 것 잘 먹는 저도 여러 개 못 먹겠더군요

 

어르신들은  매운 맵슐랭은 못드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중고생 대학생들은  맵슐랭 좋아할 듯합니다.

매우니까 중독성도 있고요~ 

 

저희 집은   아내와 저는   골드킹    막둥이는 둘 다 맛이 좋다고 합니다.

 

다만 요즘 치킨이 달아지는 추세이긴 하지만 

둘 다 모두 엄청 달달합니다.

당뇨가 있으신 분은   한 조각 정도만 드셔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