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본 집/먹어 본 집

전주닭갈비 춘천닭갈비 닭터 전북대점

코미네 2013. 8. 2. 21:29

 

 

 

전북대 앞에 있는 춘천닭갈비 닭터에 다녀 왔습니다.

 

사실은 에비뉴에 갔다가  에비뉴가 휴가여서 ㅠㅠ

꿩대신 닭으로 전북대 먹자골목에서 닭터에 갔습니다.

 

제가 이제까지 춘천닭갈비를 많이 먹어보았는데

제일 맛있게 먹은 것은 춘천시내에서 먹은 춘천 닭갈비가 아닌

1998년 경 IMF 시절 숙대근처에서 먹은 닭갈비가 기억에 제일 남습니다.

엄청 큰 량과 많은 채소들과 어울어진

춘천닭갈비는 정말 5~6명이 먹어도 될정도로 양도 많았도

맛도 일품 있었다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전주에 내려와서도 닭갈비를 먹을 적마다 생각나곤 합니다.

 

전북대 먹자골목 닭터있는 곳에 가면 닭갈비집이 3군데 보이더군요

그시간에 가장 손님이 많은집이 바로 닭터였습니다.

 

그래서 우리가족 4인은 주저없이 닭터로 들어가서

순살닭갈비 3인분과 치즈모듬사리를 주문했습니다.

뼈없는 닭갈비는 껍질이 있는 닭고기

순살닭갈비는     껍질이 없는 닭갈비

물론 뼈는 없습니다.

 

 

 

 

 

 

 요거이 바로  처음 나왔을 떄의 닭터 닭갈비의 모습니다.

양배추와 닭갈비와 사리들이 나왔습니다.

 

 

 요거이 바로 치즈모듬사리의 치즈 입니다.

사리중에서는 치즈모듬사리가 제일 많이 나간다하더군요

 

 

 춘천닭갈비 앞에서 찰칵!

 

 사실 치즈와 닭갈비는 처음 먹어 봅니다.

저야 워낙 치즈 광팬이라서 ^^

 쌈도 싸먹어보고

요즘처럼 채소가 비쌀 땐 더 먹고 싶어집니다.

 닭갈비는 뭐니뭐니 해도 다 먹고나서

밥 볶아먹는 맛이 일품이죠 ^^

 어때요

맛있어 보이시나요^^

 

 메뉴판 입니다.

 

 전북대앞 춘천닭갈비 닭터 지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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