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본 집/먹어 본 집

다시찾은 셰프뉴욕 스테이크하우스!

코미네 2013. 10. 24. 05:24

지난 6월 제 생일날 세프뉴욕에 다녀온 후

어제가 막둥이 생일이라 막둥이에게

메뉴를 정하라고 하였더니

족떡이네, 명품갈비,쉐프뉴욕을 고민하더니 쉐프뉴욕으로 낙찰 보았습니다.

 

 

막둥이 생일잔치는 지난주 토요일에 끝냈습니다.

친구들 5명초대해서 집에서 성대하게?  치킨과 피자 튀김 등등으로 한 상 차려주고

 지들끼리 파티했거든요^^

하지만 또 막상 생일날 닥치니 식사는 해줘야하는 의무감에 다녀왔습니다~

 

전주엔 쉐프뉴욕이 전주평화동과 신시가지에 두군데가 있습니다.

 

맛집포스팅한느 입장에선 같은집 포스팅 보단

이번엔 평화점 쉐프뉴욕으로 갈까 했는데 막둥이가 그냥 갔던집으로 가자고 하더군요~

갔다가 자기 생일날 맛없으면 어쩌냐구 하면서~

다행이~ 웨메프와 쿠팡 찾아보니 두 군데다 35% 할인중~  18000원짜리 3매를 구입 후

전주신시가지로 고고싱~

 

하지만 테블블하나당 1매  고모랑같이가서 5명이라서 2매 사용할 수 있다고 해서 2매 사용 후 1매 취소 했네요

 

지난번엔 자체 40프로 세일이여서 페밀리세트로 잘 먹었는데

이번에 쫌 부실했네요~

 

두번째가서 그런지 첫번째 갔던 때 보단 맛이 떨어졌다는 것이

우리가족들의  중론 ~

똑같은 집인데 왜그럴까요^^ ^^ 입맛은 그때그때 달라요^^

 

멘야산다이메는 두번째 갔어도 맛있다는게 중론이였는데

어제는 예전과 쫌 다르다~ 였습니다.

우리가족의 입맛은 변죽이 심한가 봅니다.

 

암튼 막둥의의 생일은 5일간에 걸쳐서 무사히 끝났습니다.

막둥이는 자기생일이 엄청 큰일인냥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지 생일날 지가 고생 햇습니까 ~

지 엄마가 고생했지~ 아들아 니엄마가 고생한거야~

생일날은 엄마에게 효도해라~ 크~

 

그럼 오늘도 행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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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같은집이니 지난 번에 맹근것으로 대체 합니다.^^

 

 

 

 

 

 

 

 

아래사진을 클릭하시면 6월에 갔을때의 쉐프뉴욕을 보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