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상

푸드코트에서 이상과 현실을 만나다

코미네 2013. 11. 20. 02:52



안녕하세요~

코미 입니다.


지난주 마트 장보고  저녁을 마트 푸드코드에서 해결 하여습니다.

마트가면 메뉴가 모형으로 전시되어 있고 

대부분 이것을 보고 고르는잖아요

적절한 조명발로 먹음직스럽게 치장된 모형들은

푸짐하고 때깔도 아주 좋아 보입니다.

그래서 주문한 후 나오는 음식은  기밍 빠지는 경우가 있죠~

이상과 현실~

그날 문득 생각한 것이

내인생은 어때했나 하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인생은 참 어렵기도 하고 하지만

내 자신의 이상은  뭐였던가 

그리고 나의 현실은 어때했나 ~ 

너무나 많은 일들이 

수 초 만에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는데~  ...


이 커다란 인생이란 무대에서 

이상과 현실의 괴리감 때문에  고민하시는 많은 분들이 계실텐데요


그냥  주저리 주절거려 보내요^^

오늘 날구지 하나 봅니다. 


내인생은  위의 모형  사진처럼 이상만  뻔지름 했던 것은 아닌지~

문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