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본 집/타지역 가본집

흰밥이 맛있는 카레팩토리~ 먹방의달인~ 막둥이의 절규~편

코미네 2013. 12. 6. 04:00

 

 

결혼식때문에 대전에 갔다가

성심당들려서 주차장으로 가는 중에 앞에 카레팩토리가 있었는데

막둥이왈 아빤 점심도 못드셨으니 식사를 하고 가자고  해서

들어간 집  입니다.

그래서

부페에서 네 번이나 먹었다면서 먹을 수 있겠느냐 했더니

당근 먹을 수 있답니다.

 

집에서 현미밥을 먹기 때문에

외식을 하면 흰밥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좋아합니다.

 

 

 

그런데 막둥이가 기본카레를 먹는다 하더군요

그래서

왜그러느냐~ 좋아하는것 먹으라 했더니~

기언시 기본카레를  시켰습니다.

전 기본카레에  돈까스 모짜렐라치즈로 주문했습니다.

결혼식장에서 사진 찍느라 식사를 못한 전

배가 아주 고팠습니다.

 

카레팩토리 밥은 정말 맛았더군요

아마도 햅쌀에 쌀을 좋은 것을 쓰는것 같습니다.

아니면 조리법이 좋거나요^^

 

배가 고파서 코미는 아주 폭풍흡입을 하고 있는데

흰밥이라면 사죽을 못쓰는 녀석이

밥을 한 숫가락 뜨더니 먹지를 못하더군요

 

부페에서 많이 먹었다더니 ~

역시 배가 그새 꺼질리 없겠죠~

 

코미는 배가 고프니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시장이 최고의 반찬이니까요^^

 

 

 

 

 

 

 

 흰밥에 카레이니 폭풍흡입할 녀석인데

밥을 먹질 못하고 있네요

 

위에 사진은 배가 불러도

먹방의 달인 체면이 있기에

먹어는 보는데

 

한숫갈 들고 바로보고만 있습니다.

 

그래서 억지로 먹지말라하고

코미가 먹어습니다.

 

이렇게 막둥이는 대전 카레팩토리에서

먹방의 달인의 명예를 더럽히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카레팩토리를 나와서 대전과 인사를 하고

전주로 고고싱 했습니다.

 

 

 

막둥아  흰밥 못먹어서 어쩌냐~~~ ^^

전주도 카레팩토리 있으니까 

나주에 한 번 들리자꾸나~

 

 

오늘의 결론~

카레팩토리는 흰밥이 진짜 맛있다.

전주 카레팩토리도 맛있는지 검증해보러 가봐아야 겠습니다^^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 입니다.

멋진 블금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