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식검사 후 먹은 우동
정기적으로 진료 후 투약 받는 관계로
예수병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12월 2일 혈액검사가 있어서
금식 후 오후 1시에 검사를 마친 후
식사를 하였습니다.
병원 현관 편의점 위쪽에 있는 식당입니다.
입원환자나 병원 관계자들이나 알법한 간이 식당 입니다.
저도 입원 한적이 몇 번 있기에
가끔 이용한 하였습니다.
오늘은 4.000원짜리 우동을 시켰습니다.
병원오느라 RX100을 안가져와서
아이폰으로 촬영해 봅니다^^
반찬은 요래 나옵니다.
잡채 깍두기 다꾸앙~ 들깨버섯과 김치 등 입니다.
조금씩 주지만 맛이 괜찮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사천원짜리 우동
면발이 탱글탱글 합니다.
아마도 면사랑에서 나오는 우동면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시중 분식집에서 면이 탱글탱글 해서 물어보면
거의 면사랑면이 맞습니다.
저도 이마트에서 우동면을 살 때는 냉동 면사랑면을 구입해서
볶음우동을 해먹습니다.
단무지는 세팅이 이뻐서 촬영해 보았습니다.
그냥 대강 집어 넣어도 될텐데
이 단무지를 보니
이가게 찬모님이 쫌 고민하시는 흔적이 보이시더군요^^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그냥 단무지지만 뽐나지 않나요?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______________^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않아서
병원 로비에 장식이 되어 있어서
아이폰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이제 곧 크리스마스 입니다.
소중하신 분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무엇을 할 지 고민 해야랄지~
행복한 고민에 빠져야 겠습니다.
PS: 오늘 포스팅은 거저 먹고 넘어갑니다^^
블친님들 즐거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