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상

엄마는 출장중~ 아빠표 삼각 김밥

코미네 2013. 12. 12. 06:04

 

이번 주는 월요일부터 코미와 막둥이 부자간에

단둘이 살고 있습니다.

애엄마가 집나갔냐구요?

^^

아내가  금요일까지 서울에 출장 갔습니다^^

그래서 어제 밤에

위 사진의 참치 삼각김밥을 ( 오니기리)를 해 먹었습니다.

이 삼각김밥은  옛날부터 가끔식 해주는

별식 입니다.

보기엔 풍신나도(별볼일 없어도 )

맛은 괜츈합니다.

 

 

밥과 참치캔 그리고 마요네즈 김만 있으면

순식간에 만들 수 있는

아빠표 삼각김밥이 탄생합니다.

 

막둥이에겐 흰밥을 먹을 수 있는 절대 절호의 찬스가 되는 것 입니다.

어제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주는  아침에 밥해먹이고

학교보내고 하다보니

블로그에 소흘했습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