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고 찜방가고 블랙스미스에서 스테이크 먹고 ~
어제 하루는 참 바빴습니다.
아내의 귀한의 코미네 집은 남정네들만 있던 집에서
여느집과 똑같은 가정다운 집으로 다시 평온을 되 찾았습니다.
이료일 아침 일찍 막둥이가 보고싶다고한 조조 공각기동대를 보러 롯데 시네마로 향했습니다.
조조는 가격도 싸지만 어제는 애니메이션이 딱 조조 한편만 상영되어서 어쩔수 없이
새벽바람 맞으며 영화관을 찾았습니다.
재미있게 영화를 즐기고
오랜만에 찜질방을 찾아 때빼고 광내고 오는길에
한 달전 새로 오픈한 돈까스클럽에 3시경 들렸는데 대기자가 많더군요
그래서 포기~
돈까스클럽은 어제 두번째 포기~
쿠팡앱에서 세일하는 곳 찾으니 블랙스미스 가 있길래
주문 후 전주주 도청점으로 고고싱 했습니다.
블랙스미스 전주도청점은 첫 소감은 매장은 그리 큰편은 아니더군요~
블랙스미스 신메뉴들은 착해진 메뉴들로 승부를 하는것 같습니다.
요사이 같은 아이템 업체가 너무 많아서
자기만의 특별한 맛을 갖추지 못한다면 롱런 하기란 참 힘들것 같습니다.
블랙스미스 주변에도 세프뉴욕스테이크도 있기 때문에~
노력이 필요할 듯 합니다.
스테이크 뽀모도로도 맛은 다른 업체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빵맛은 따뜻하게 나오는데요 쫄식하면서 감칠맛이 참 좋았습니다.
그래서 빵도 리필해 주시길래 더 먹을 수 있었습니다.
코미네의 오늘의 결론
블랙스미트에서는 빵을 꼭 드시라~
특히 검정빵 맛있어요^^
멋진 12월 송년의 3째주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요거이 진짜 맛있었던 주인공^^
특히 검정빵맛이 아주 좋았네요^^
오렌지에이드는 직접갈은 오렌지 같습니다.
맛이 찐합니다.
A세트에 같이 나온 레몬과 오렌지에이드^^
오거이 목살스테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