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본 집/먹어 본 집
전주 중화산동 달인청국장 다녀왔어요
코미네
2014. 1. 3. 00:01
작년에 12월 26일에 다녀 온 달인 청국장 입니다.
막둥이가 좋아하진 않지만 건강을 위하여
청국장 먹으러 다녀 왔습니다.
중화산동에서 꽤 유명 한 것 같습니다.
한 육개월 전에 지인분과 식사할 기회가 있었는데
청국장을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청국장이란 소리에
달인청국장으로 갔습니다.
우리는 2인분만 주문해서 셋이서 나눠 먹었습니다.
막둥이는 고구마 튀김을 서너조각 먹더니
배가 안고프다고? 먹는둥 마는둥 하였습니다.
야채는 셀프로 자신이 먹을만큼 얼마든지 먹을 수 있습니다.
'
야채에 밥을 얹고
빨간 고추장을 듬뿍 넣고 나물들을 취향껏 넣고
청국장을 넣어 비비면 완성 입니다.
한 입 넣어 봅니다.
맛있습니다.^^
청국장은 아깝지만 남겼습니다.^^ 아까비~~~
청국장이라 벼로 쓸 내용이 별로 없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오늘의 음식값은 1인분 7,000원 합이 14.000원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