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본 집/먹어 본 집
저녁은 다사랑치킨 두마리 ^^
코미네
2014. 7. 13. 21:25
일요일 행복하게 보내셨는지요~
일요일 저녁에 먹은 치킨 이야기 입니다.
동네 길거리 장에 갔다가 오는길에
초복날은 너무 붐빌것같아서
오늘 삼계탕 어떠냐고 물으니~
아내 아들둘 모두 선뜻 대답을 하지 않더군요.
막둥이가 치킨배달시켜서 밥과 함께 먹자고 해서 그러기 했습니다.
전북 지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치킨 하면
아마도 다사랑이 아닐까 싶습니다.
맛은 마일드하지만
뒷끝없고 맛이 괜츈합니다~
체인점도 지점마다 맛이 좋은데 있구 쫌 떨어지는데도 있잖아요~
전주 삼천동 다사랑치킨도 맛이 좋은편이네요~
우리가족들은 모두 고기를 먹어도 공기밥과 같이 먹는 식성들이여서
반찬 없는 날은 치킨을 시켜서 반찬으로 그럭저럭 ~
때울때도 있습니다.
가격은 후라이드 1마디에 15.000원~
그런데 양은 예전만 못한것 같아요~
그래서 2마리를 주문했습니다.
요샌 1마리 주문하면 4명이서
쫌 부족한듯 합니다
저와 아내빼고 머슴아 2명이라서 2마리도 다 먹네요~
이번주 금요일은 초복이 오네요~
미리미리 맛있는집 찾아두었다가~
못보신 하시러 가셔야할 것 같습니다.
또 새로운주 칠월의 3번째주도
엄청 행복하시고 하시는일 술술 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참 무더위 건강 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