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친구라면 믿을 수 있겠네요 사람보다 나은 의리견 충견

우리나라의 오수의 충견처럼 

일본 시부야에 가면 하찌고라는 犬동상이 있는데 

출퇴근 하는 주인의 배웅과 마중을 하던 하찌고라는 견공이

출근 후  쓰러져서  돌아오지 않는  주인을 매일 매일  기다리다가 

죽었다는 충견 이야기에 감동 받는 것처럼 

커뮤니티에서 브라질의 충견이야기를 접하고 펌 해 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조 해주세요

스르륵 펌~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브라질의 고이아나에서 촬영된 영상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라고 지난 2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브라질 고이아나의 한 동네에서 노숙인 남성이 갑자기 쓰러졌다.

남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그런데 한창 병원으로 향하던 구조대는 구급차 뒤에서 달려오는 개 한 마리를 발견했다.

 쓰러진 노숙인 남성 곁에 머물던 개가 남성이 염려됐는지 구급차 뒤를 따라오기 시작한 것이다.

개는 가끔 숨이 찼는지 구급차와 간격이 벌어지기는 했으나 계속해서 차를 놓치지 않으려 애썼다.

구조대는 결국 개도 같이 구급차에 타도록 배려했다. 

개는 병원에 들어간 뒤에도 남성이 누운 침대 옆에서 떠날 줄을 몰랐으며,

 이에 많은 의료진이 개의 충성심에 감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사람들  보다 의리 있는  강아지의 뜀박질에서찡함을 느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