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상
차처럼 마시는 감기약 테라플루 VS 모드콜플루
코미네
2015. 1. 25. 23:47
토요일 점심시간 지나서 부터 코가 맹맹해지고
목이 따끔거리고 아내도 감기 증상이 있다길래
약국에 사온 사온 물에 타먹는 감기약 종합감기약 입니다.
전 몸이 약해서~ 감기걸리면 몸이 완전 다운되고 오래갑니다~
그래서 감기가 참 무섭습니다.
종합감기약 찾으니 약사님이 손을 가르키길래 보니
요즘 TV에서 끔 테라플루 감기약 이 보이더라구요
TV광고하는 테라플루는 외국산이고
모두콜플루는 국산이라 하더군요~
금강산도식후약? ㅎㅎ
일단 두가지 모두 샀습니다.
기존의 종합감기약 보다는 비싸네요
기존 알약 종합감기약은 5회 복용할 수 있는 1박스가
2000원에서 3.000원이면 샀었는데
테라플루는 6포 8.000원
모드콜플루는 3포 4.000원
겁나 비싸다
테라플루1박스 모드콜프루 3박스
알약 종합감기약 1박스 했더니 2만3천원
참 ~
모드콜플루는 올데이용과 나이트용이 따로 있네요
중요한? 맛 ~^^
어제와 오늘 먹어본 소감은
테라플루는 그냥 레몬차 맛이라 먹기 그리 사납지 않습니다.(옛날 대장내시경할기전에 먹던 약맛이랄까^^)
모드콜플루는 뭔가 야리꾸리한 맛 입니다 .
쫌 약다운 맛이랄까요~
나이트용 먹은 나이트용답게 빨리 졸립긴 하네요~
일단 번갈라 먹어 본 소감 입니다~
먹은후 완화 되었는데요~
차도가 있는지 없는지는 오늘 밤까지 더 먹어봐야겠네요~
암튼 빨리 감기뚝하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