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본 집/먹어 본 집
전주 서신동 오태스시 집 다녀 왔습니다
코미네
2015. 3. 6. 18:59
벌써 한달 되었네요~
지난 2월 5일에 다녀 왔던 오태스시집 입니다 .
이날은 오태스시집에 두 번이나 다녀 왔습니다
점심때 지인이 스시사주신다하여 다녀온 뒤
저혼자만 맛난 것 먹었더니 아내와 막둥이에게 미안시려워서
저녁은 시시로 하기로 하고 했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스시를 두 번 먹은날 입니다 .
점심때 촬영한것과 짬봉 되어 있습니다.
점심때 워낙 맛있게 먹었는데 먹는동안
아내와 막둥이가 생각나더군요~
초밥의 생선살 들이 도툼하며 좋은데
아내는 고기가 두껍다고 연어초밥만 몇개 먹더니~
많이 안먹더군요
막둥이는 와사비가 싫다고해서 돈까스를 주문했고
점심때 짬뽕이 참 맛있었는데
아내와 막둥이도 먹어보라고 추가로 매운 짬뽕를 주문했습니다.
두 번 밖에 안먹어 보았지만 왠지 중독될 것 같은 매운맛 있였습니다
불냄새나는 짬뽕 ~ 맵지만 맛있네요.
아내와 막둥이가 많이 안먹어서 괜시리 미안해지데요
암튼 이날은 제만 포식했습니다.
전주사시는 분들 서신동에서 초밥이 땡길때
오태스시 들려보셔도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