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본 집/먹어 본 집

장남의 휴가 때 간 맛집 돈젠 그리고 왕통큰 이비가

코미네 2015. 5. 19. 20:53



3월 31일 밤에 전주역에 도착 했습니다

장남이 휴가나오며 우리 가족 준다며

  PX에서 가방에 한가득 사온 것들 입니다



다음날 점심은  짜장면이 먹고 싶다해서

저와 단둘이서 이비가에서 

짬뽕과 짜장 탕수육으로~ 

이비가 짱뽕 맛이 좋습니다.










저녁은 막둥이가 형이 오면 꼭 같이 먹자던 

굽네치킨 고추바사삭과 허니 두마리를 주문~

막둥이는 고추바사삭 애호가~

15마리도 더먹었어요~

그런데 우리집에서 허니는  망했어요~ 

고추바사삭 강추~

엄마표 비빔국수도 먹고 싶다해서 비빔국수를^^


다음날 저녁은 장남이 좋아하는 소고기로 

왕통큰에서 

 소갈비살 1kg 40.000원

   왕통갈비 1.2kg 40.000원

수입고기라 저렴 합니다.

그런데 맛은 좋아요










마지막 귀대하기전은 

장남이 가장 좋아하는 돈젠 돈까스로 고고싱~

막둥이는 치즈돈까스

저와 장남은 언제나 등심정식

아내는 알밥~










식사를 마치고 전주역으로~









장남이 KTX에 올라 타고 

기차는 떠나 갑니다~

장남이 군대간지도 7개월 다 되가네요

모레 휴가 나옵니다~^^

예전처럼 길게 나오는것이 아니라~ 찔끔 찔끔 나오는것 같습니다.

아들 국방부 시계는 지금도 돌아가니까~

아무 생각 말고 조국의 지키삼! 


아래사진은 30년전 코미의 훈련소 후반기 훈련때 구룡포에서의 모습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