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본 집/먹어 본 집

장남 귀대 하던날 ~ 전주 서신동 오태스시 !

코미네 2015. 11. 22. 22:05




























지난 18일 장남 휴가 나왔다가 귀대하는 날 전주역 가기전에

들려서 식사하고 온 서신동 오태스시집 입니다 

막둥이는 아침부터 좋아하는 형이 복귀하는 날이라서

마음이 심숭생숭 하면서 

형에게 잘 다녀오라하면서 등교 후


11시 반쯤 에 오태스시 향했습니다.

몇 번 먹어 본적이 있지만 

장남이랑은 처음이네요~ 


우리는  3만원짜리 모듬초밥 18P로 주문했고 

아내는 알밥~ 장남은 우동을 하나 주문했습니다.


맛은 좋아서 그런지 가게는 작지만 

사람들이 꽤 오시는 집 같습니다.


막둥이는 학교에 가서 같지오질 못했습니다.

메뉴판 보니 막둥이가 아주 좋아하는 장어덮밥이 있더라구요

나중에  장어덮밥 좋아하는 막둥이랑 다시 와야겠네요~



식사 후 전주역으로 가서  장남을 보내고 왔습니다.


오늘 막둥이랑 아내랑  낙엽밟으며 산책을 했는데 

날씨가 땃땃하니  봄날 같더라구요~


또  새로운 한 주 힘차게 출발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