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상
독립군가
코미네
2016. 8. 15. 16:03
71주년 광복절을 맞습니다.
신대한국 독립군의 백만용사야
조국의 부르심을 니가 아느냐
삼천리 삼천만의 우리 동포를 건질이
너와 나로다 나가 나가 싸우러나가
나가 나가 싸우러나가 독립문의
자유종이 울릴때까지 싸우러 나아가세
원수들이 강하다고 겁을 낼건가
우리들이 약하다고 낙심 할건가
정의의 날센 칼이 비끼는 속에 이기리 너와
나로다 나가 나가 싸우러나가 나가 나가
싸우러나가 독립문의 자유종이 울릴때까지
싸우러 나아가세
너 살거든 독립군의 용사가 되고
용진가
일제와 맞서 싸운 수많은 선열들이 있었기에
민족의 자존심이 지탱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만
매국노와 친일에 앞장선 무리들의 후손이
재산 찾기 소송을 내고
친일파 후손들이 떵떵거리고
잘 산다는 신문기사에선
자존심이 많이 상합니다,
독립을 위하여 모든 재산과
목숨을 바친 대가로
그 후손들이 어렵게 살아간다는 소식을 접하면
분노를 금할 수 없습니다.
매국로 친일파 처단 없이 잘 살고
독립군 후손들이 못 산다면
그럴 리는 없겠지만
만에 하나 다시 나라가 어려운 곤경에 처한다면
역사에서 학습된 학생들이
나라의 독립을 위하여
어제의 독립군처럼 나라의 독립을 위하여'
다시 힘쓸까
아니면
친일파들의 떵떵거림을 보아 온 사람들이
그들을 뒤따를까 많이 걱정됩니다~
매국 했던 친일파 후손들은 말합니다
과거에 집착하지 말자고~
하지만
프랑스가 나치에 협조한 사람들을
처리한 것처럼
돌아가신 독립군들 선열들께
떳떳할 수 있도록
우리도 친일파들을 반드시 처단할 수 있는
그날이 오길 빕니다
꼭 언젠가는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