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상
대전 내과 대장내시경 잘보는 시티내과는 둔산동에 있습니다.
코미네
2016. 8. 28. 18:16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대장암이 올해 당당히 1등을 차지할 거랍니다. ㅠㅠ;
이렇게 우울한 소식을
대전내과를 책임지는 대전시티내과에서
알려드립니다.
얼마전 뉴스에 올해 우리나라 남성이 걸리는 암 중에서
대장암이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할 거라는
뉴스를 했는데 혹시 다들 보셨나요?
우리나라 대장암 발병률이 10만명당 45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높답니다.
여기에 올해 우리나라 남성이 걸리는 암 중
1위를 예상한다니,
자책감이 마구마구 들면서
대전내과를 책임지는 대전시티내과에서는
이 놀라운 통계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오늘 대장암 발견에 가장 효과적인 대장내시경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대장암이 남성암 1위를 차지하는 것은
80%는 환경요인이 원인입니다.
특히 육류소비가 1970년대에 비해서 9배 정도
늘었는데, 기름을 섭취하게 되면 담즙산 분비가 많이 되고,
담즙산 자체가 대장암의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결국 섬유소 섭취는 줄어들고 고지방 음식과
육류 섭취는 느는데, 운동량은 점점 줄어들기 때문에
대장암 발생율이 높아지는 것이지요.
사실 건강이라는 것은
잘~~먹고 잘~~내보내고 잘~~자고
이렇게 단순한 것인데
복잡한 사회환경의 변화에 몸이 따라가지 못하니
자꾸 여기저기 아픈곳이 생기는 것이겠죠?
그 중에서 오늘 우리 대전내과 대전시티내과에서는
잘~~내보내고 있는지 아닌지를 가장 잘 알아볼 수 있는
대장내시경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대전시티내과에서 진행하는 대장내시경은 이렇게 대장암의 조기발견이나
대장 용종, 염증성 장질환, 감염성 대장염, 장의 림프선 종양,
대장 결핵, 대장 출혈, 게실 질환, 대장의 혈관이형성증,
허혈성 장염, 궤양, 장착색, 치질, 대장 협착등을 알아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럼 대장내시경이 무엇인지부터 설명하겠습니다.
지난번 위내시경은 입으로 내시경이라는 특수 카메라를 집어넣어
위를 확인하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는데요,
대장내시경은 항문으로 내시경이라는 특수 카메라를 삽입하여,
대장 내부 및 대장과 인접한 소장의 말단 부위까지 관찰하는 검사방법입니다.
즉 직접 대장의 내부를 보면서 눈으로 진단을 하고 필요에 따라서
의심스러운 병변이 보이면 조직검사를 하거나 용종 제거등을 할 수 있는
검사방법입니다.
이제 대장내시경이 무엇인지 알았다면 내가 어떤 증상이 있을 때
대장내시경을 해야 할까요?
보통 40세 이상은 매5년마다 한 번 정도 검사를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50세 이상이면 분변검사를 매년 시행하는데요,
분변검사에서 양성이 나왔거나 철결필 빈혈이나 그 밖의 출혈이 의심되는
검은색의 대변을 보았거나 원인이 불분명한 대변 습관의 변화,
설명이 안되는 변비나 지속적인 설사, 체중감소를 동반한 복부 이상 증상,
만성복통, 염증성 장질환의 의심,
대장 용종이 의심되거나 가족력이 있을 경우,
대장 조용술이나 복부CT에서의 이상소견, 과거 대장용종이나 대장암이 있던경우
에는 대장내시경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도 의사와 상의하여 대장내시경을 시행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대전시티내과에서 시행하는 대장내시경의 검사방법은 어떤것일까요?
대장은 평균 길이가 약1.5~1.6m 정도의 주름이 잡힌 관의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수축과 연동 운동이 일어나죠.
대장내시경은 이러한 대장에 항문으로 내시경을 삽입하여 대장 내부를 관찰하고
사진을 촬영하여 검사합니다. 즉 장 운동의 반대방향으로 진행하게되므로
대장 내에 공기를 적절히 주입하고 장액과 이물질을 흡인하여 맹장까지 삽입한 후
내부를 관찰합니다.
환자는 왼쪽 옆으로 누워 양쪽 무릎을 구부리고, 엉덩이를 뒤로 살짝 뺀 자세를
취하게 됩니다. 이때 배에 힘을 주거나 말소리를 내지 말고 몸의 긴장을 풀고
천천히 편안히 호흡하는 것이 검사에 좋습니다.
검사시간은 시술하는 의사나 환자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대략 20~3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러나 대장 내시경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대장안에 있는 내용물을 모두 비워내야하는 것입니다.
정상적인 대장 내에는 대변과 공기가 존재합니다.
내시경이 맹장 및 소장과 대장 경계부에 도달하려면 장내에 있는 대변을 가능한한
전부 제거하고 대장 점막의 표면이 노출되도록 하여 시야를 확보해야만
정확한 검사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대장내시경을 시행하기 전 시술받을 병원에서
대장내시경의 시행날자와 장의 내용물을 비우는 방법 등을 확인하여
시행하여야만 정확한 검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대장내시경 검사에서 가장 중요한 사항이 바로 대장내시경 검사 전 준비사항입니다.
그리고 검사절차에 따라 대장내시경을 검사하였나요?
그렇다면 대장내시경 검사 후는 어떨까요?
대장내시경의 자세한 검사를 위해서 대장내시경 검사 시 장에 공기를 주입함으로
검사가 끝난 후 간혹 하복부에 변의나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때에는 변기에 앉아 아랫배를 마사지하고, 많이 걸으면서 가스를 배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더운물주머니를 복부에 대는 것도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검사 전 공복상태이지만 검사 당일에는 많이 드시거나 자극적인 식사는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극적인 식사를 할 경우 복통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진통제로 인한 어지러움과 구토 증세가 나타날 수 있으나 일시적 현상으로
3~4시간 후면 나아집니다. 만일 지속적인 복통이나 발열, 다량의 흑색변이나 혈변
등 심한 출혈이나 통증이 있거나 어지럽고 맥박이 빨라지거나 식은땀이 나는 경우라면
빨리 응급실로 내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꼭 필요한 대장내시경검사라도 검사 시 두려움과 고통 불쾌감으로
검사받기를 꺼리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그래서 대전시티내과에서는 진정제를 사용하여 수면 유도 후
대장내시경을 실시하는 수면대장내시경검사가 있습니다.
수면대장내시경은 지난번 말씀드린 위수면내시경검사와 같은
검사 전 수면을 유도하는 진정제를 추가 사용하여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대전 내과 시티내과 진료시간
평 일: 오전 8:30 ~ 오후 6:30
토요일: 오전 8:30 ~ 오후 3:00
일요일: 휴진
수면대장내시경은 검사 전 전문의와 상의하셔야 하고 개인에 따라 수면의 유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수면에서 깨어나는 시간도 개인마다 차이가 있음으로 전문의와 상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수면대장내시경을 받으신다면
위수면내시경을 받을 때와 마찬가지로 금식과 금연을 하시고 내원하시면 됩니다.
물론 대장내시경의 경우 대장을 비워야 하는 것은 필수 중의 필수입니다.
검사 받을 침대에 누워 혈관을 통해 수액 주사를 맞고
검사 전 진정제를 수액에 넣어 수면이 유도되면 내시경 검사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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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편안하게 검사가 이루어진 후 회복실에서 일정 시간 수면을 취한 후 귀가하시면 됩니다.
검사 당일에는 수면이 깨어있다하더라도 운전, 기계 조작이나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일은
삼가하는 것이 좋으며 가능한 하루 정도 휴식을 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렇게 편안한 수면대장내시경을 받게되더라도
간혹 호흡곤란이나 서맥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오랜 경험으로 노하우가 많은 전문의에게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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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장내시경은 직접 내시경이라는 장비가 항문을 통하여
우리 몸으로 들어가서 관찰하는 것이기 때문에
청결하고 위생적인 환경의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시는 것을 최상입니다.
대전내과를 책임지는 대전시티내과는 소화기계 질환을 위한
내시경클리닉을 운영하므로 더욱 세심하고 안전하게 진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