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플랜 부정개표 방지를 위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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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절묘함이란!!!
2012년 한국 대통령선거 박근혜후보 51.6% 문재인후보 48.%
2017년 터키개헌국민투표 찬성 51.32% 반대 48.66%
오늘 아침 터키발 뉴스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뭐 우리나라의 일도 아닌데라고
혹,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가 바로 금요일 더플랜이라는
영화를 보고
너무나 놀랐던 터라
뉴스에서
터키 개헌 결정 국민투표, 투표율 87%에
찬성 51.32%, 반대 48.66% 라는
개표결과를 듣고는 그 숫자의 절묘함에 깜놀이였답니다.
터키뉴스 출처 클릭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149636&plink=ORI&cooper=NAVER
그래서 터키는
현 에르도안 대통령은 중임 조항에 따라 2029년까지 집권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터키라는 나라의
정치사정까지 제가 참견할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제가 깜놀한 것은 바로
찬성과 반대 퍼센트율이
세상에나 만상에나
며칠 전 부정선거 방지 고발 다큐멘터리 더 플랜 영화에 나오는
우리나라 2012년 대선의 숫자와 동일했기 때문이였답니다.
운전을 하고 가다가
라듸오에서 터키의 선거 결과를 들으면서
소름이 쫘아악 돋았습니다.
이제 저희들이야 더 플랜이라는 다큐영화를 보았기에
이것이 무엇이고 저것이 무엇인지
알게되었는데,
우리도 이렇게 더 플랜처럼
선거의 조작 가능성이 충분히 있을수 있다는 것을 추정할 수 있는데까지
근 4년의 시간이 걸렸는데,
더플랜 제작자 김어준의 말
우리가 어떻게 부정선거를 했는지를 밝혀내는게 이 영화의 목적이 아닙니다.
디테일하게 몇월몇일몇시에 누가 어딜가서 뭘 어떻게 하고 역누적을 어떻게 발생시키고…..
이런걸 다 다룰려면 이런 영화를 몇편을 더 만들어야 해요.
지금 말하고자 하는건 1.5로도 충분하다는 겁니다.
사람의 개입이 있으면 그것이 곧 부정이다.
개표에는 개입하면 안되는 겁니다.
사람이 개입해서 1.5라는 비율을 만들었다는 것 그 자체가 이미 부정이라는 것이다.
누가 이길뻔 했는데 졌다든지,진 승부를 뒤집었다든지 그런 말을 할 필요가 없어요.
애초에 박근혜 후보가 이긴 선거였어도 이건 부정인 겁니다.
그런데 여기선 그런걸 따질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사람이 개입했다는 비율이 이렇게 나온 이상은 이렇게 개입할 수 없도록 개표시스템을 바꿔야 되는거죠.
이것이 이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입니다.
라고 말했네요
혹시, 영화를 보고나면
어떤 분들은 분명 음모론이라고 치부할 수도 있겠지만
막연하게 우리가 무슨 풍문처럼 들었던 소문의
실체를 본 듯하다고
그래서 이번에는 수개표의 필요성을 제기하시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민주주의의 꽃이라는 선거가
상상초월이라는 생각에 오늘부터 22일간의
대선 선거운동의 시작이라네요.
한 나라의 지도자의 중요성!
우리국민이라면 이번에 누구나 절실하게 알게되었는데,
그래서 서둘러 장미대선을 치를 수 밖에 없는 처지에
제발, 정말, 완곡하게, 꼭, 필히
우리가 원하는 19대 대통령이
정말 민주주의 꽃 선거를 통해서
정정당당한 선거를 통해서
어떠한 가감도 없는 선거를 통해서
결실맺어지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참,더플랜 영화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독일은
2008년 전자투표 부정 요소가 있다고 제기 된 후
전자투표를 금지하고
100프로 수개표를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완전 부럽부럽입니다.
우리나라도 보수 진보를 떠나서 1%의 개표부정의 여지가 있다면
더플랜 영화에서 제시한 것처럼
선 수개표후
후 전자기계분류를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독일 수개표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