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더블크러스트 치즈멜팅 이거 맛있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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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블크러스트 치즈멜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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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있잖아요,
특히나 미쿡에서 만든 영화를 보면
피자가 흔한 밥이더라구요.
오늘도
코미는 집에서 컴 작업하다
렌더링하던 중 텔레비젼을 이리저리 돌리다
미쿡 영화를 하길래 잠깐 보는동안
글쎄 피자를 정말 엄청 큰 것 시켜서 먹더라구요.
그러자 먹는것을 너무나 좋아하는 코미는
급 피자가 땡기더라구요.
하지만 식구들도 없는데 피자를 시킬수도 없고
결국 토요일 저녁
피자를 먹기로 결정했답니다.
그런데
너무 신기한 것은 피자를 먹게 한 영화는 생각이 안나고
맛있게 먹은 더블크리스터 치즈멜팅 먹은것만 생각납니다.
아무튼
코미네는 주로 도미노피자를 좋아라합니다.
물론 집 가까이 도미노피자가 있기도 하지만
몇번 다른 곳에서 먹어본 결과
코미네 입맛은 도미노로 결정했답니다.
오늘도
앱으로 도미노 피자를 주문하려는데
어라~
확실히 코미네집이 요즘 피자를 잘 안먹었나 봅니다.
코미네집은 도미노의 치즈케이크샌드를 좋아한답니다.
치즈도 듬뿍 샌드위치처럼 들어있고
달달한 맛에 도우도 맛있었구요.
그런데
다시 치즈케이크샌드를 주문하려고 하니
없어진 듯,
하여 새로나왔다는 더블크러스트치즈멜팅으로 주문했답니다.
으하하하
맛있었습니다.
피자이즈뭔들~~~이라고 하시겠지만
코미네가족 입맛에는 아주 맛있었습니다.
물론
맛있다의 주관적인 입맛은
순전히 코미네 가족의 입맛이라는 점 분명히 합니다만
정말 맛있었습니다.
너무 오랫만에 먹어서 더 맛있게 느껴졌을까요?
도우위에 치즈가 몇겹인가요?
쌓여 있는 듯한 착각까지 듭니다.
치즈가 모짤렐라와 크림치즈가 들어갔답니다.
그래서 더 부드럽고 고소하고 달콤하고 짭짤하고요
토핑으로 송이도 올려져있고
갈릭 비프와 허니 로스트햄까지
그러나 얇은 피망은 울 막둥이는
피자 조각을 가져가면서 슬쩍 떨어트리고
결국 코미는 막둥이가 떨어트린 피망까지 접수해서 먹었답니다.
코미네 가족이 4식구이기에
피자를 두조각씩 나누어먹고
아이고 이렇게 앉아서 쓰고 있으려니
저녁밥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또 피자가 먹고싶어집니다.
지난번에 대전에서 먹었던 피자와는 또 다른 맛.
역시 입에 촥 달라붙는
코미네 입맛에는 도미노가 제격이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