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당뇨 지키미 당뇨병 초기증상 아시나요?
대전당뇨 바로알기 시간 입니다
갑자기 당뇨에 눈을 돌리게 되는 경우는
건강검진 후 당수치가 높게 나와서 재검이 나왔을 때나
아래에 표기된 당뇨초기 증상이 심해서
당뇨수치가 너무 높아서
쇼크가 오거나 그 직전에 병원을 찾게 됩니다.
재검 이 나오는 경우는 대부분 내당능 장애 증상의 초기 증상들 이지만
쇼크 직전에 까무라칠 정도의 상태가 되어 병원에 실려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상황에 처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당뇨가 꼭 나쁜것만은 아닙니다?
사회생활하며 자꾸만 나빠지는 건강을 돌보지 못하다
돌연사를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당뇨는 자신의 몸을 가꾸어야 하기 때문에
오히려 당뇨병 얻기 전 보다 건강한 삶을 사실 수 있습니다.
왜냐구요?
금주 금연을 하고
음식조절과
식이요법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이전보다 훨씬 건강한 삶을
사시게 됩니다.
단, 당뇨관리를 잘 하시는 분들에게 한정된 말이지만요~
당뇨를 즐기십시요^^
오늘은 당뇨병 초기 증상에 대하여 대전당뇨인들을 위하여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건강은 평상시 건강 관리가 최고 이지만
업무에 시달리고 스트레스에 담배와 술을 매일 이어가다 보면
우리 몸은 망해 가는 것이지요~
당뇨초기증상 1
일단 갈증이 엄청 심해서
자꾸 자꾸 물을 마시게 되고 물은 마셔도 좋은데
물을 싫어하는 사람은
콜라 사이다 등 달달한 음료수를 벌컥 벌컥 마셔댑니다.
혈액내 혈당이 높아져 있는 상태에서
연신 당이 몸에 들어가니 화약을 안고 불속으로 뛰어드는
아주 나쁜 상황이 됩니다.
물을 마셔도 이렇게 갈증이 더욱 심해진다면
당뇨를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당뇨초기증상2
물과 음료를 많이 마셔대니
소변량도 저절로 늘어서 자주 소변을 보게 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지요
목이 마르니 마시고
많이 마시니 소변을 자주 보게 되고
자꾸 반복이 되는 형국 이지요
또 소변을 보면 남성의 경우 변기에
거품이 부플어 오릅니다.
거품도 왕방울 거품처럼 큽니다.
소변양이 많으면서 거품도 많아지죠
당뇨초기증상 3
이상하게 폭식도 하게되고
음식을 많이 먹고
주전부리가 늘어 납니다.
당뇨초기증상 4
혈액속이 정상이 아니기 때문에
잠을 자도 피곤하고
하루종일 자고나도 원기가 없습니다.
꼭 만성피로 환자같은 피곤함에 쩌들게 합니다.
너무 피곤해서 머리속이 요수도시의 안개가 잔득 낀 호수속 같아 집니다
몽롱하기도 하고
가물가물 하기도 합니다.
기력이 최하인 것같은 피로감이 엄습합니다.
이렇게 피곤하다면 꼭 당뇨가 아니라도
우리 신체에 이상 신호이니
전문의를 찾아서 진료후 검사를 해보실것을 추천 드립니다
당뇨초기증상 5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체중이 급격하게 줄어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체중까지 많이 줄었다면
당뇨병이 많이 진전되어 있거나
합병증까지 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부디 이경우까지 진행된 상태가 아니길 희망합니다.
정상인의 정상 혈당 수치 입니다
공복 혈당 정상 참고치100mg/dL 미만
식후 2시간 혈당 정상 참고치140미만
당뇨병환자는
공복혈당 126 mg/dL 이상
식후2시간후 혈당 200 mg/dL 이상
내당능 장애
공복혈당 126 mg/dL 미만
식후2시간후 혈당 140-199 mg/dL
마지막으로 공복혈당장애 입니다
일단 당뇨나 당뇨내당능 장애 판정이 났다면
제일 먼저 해야 할 것이 바로 금연 금주 이며
또 제일 먼저 해야 할 것이
식이요법과 운동 입니다
이제 2018년이 시작된지
불과 2주밖에는 안되었는데
벌써부터 올 1년을 걱정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작년 한해를 어떻게 보냈는지에 따라
올 한해를 어떻게 보내야하는지 달라지겠죠?
그 중에서
대전 내과 대전당뇨지킴이
대전시티내과에서는 2018년1월9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간한
'질병 전 단계 수검자의 사후관리 강화를 위한
자가건강관리 활성화 방안 연구'보고서에
지난 2006년에서 2007년
건강검진을 받은 사람 가운데
과거 고혈압, 심장병, 뇌졸중, 당뇨병, 암 등의
병력이 없었던 성인은 총 567만명이였답니다.
이 567만명의 건강상태를 2015년까지
약 10년 추적한 결과
고혈압, 당뇨병, 고혈압과 당뇨병을 함께 지닌 복합질환,
관련 합병증으로 증상이 바뀐 사람은
25.6%였답니다.
중요한 것은
정상이였던 사람들은 이러한 질병으로 바뀔 확률이 17.2%였지만
증상 전단계에서 질병으로 바뀔 확률은 31.3%로
정상군의 2배에 가까운 사람들이 질병을 얻게 된 것입니다.
특히 당뇨 전단계는 10년 이내에
질병으로 진행할 확률이 37.0%로
고혈압 28.8%에 비해 크게 높았다는 결과입니다.
이렇게 질병으로 바뀐 집단은
질병으로 바뀌기 전부터
체질량 지수가 정상범위를 벗어난 과체중이였고
흡연, 연령, 운동부족, 총콜레스테롤수치가 높을수록
10년 이내 병을 얻을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질병 전단계에서 질병으로 바뀌기까지 약 5년이 걸렸고
진료비도 정상인보다 10~50만원 더 지출했다는 통계입니다.
또한 만성질환이 시작되는 나이는 남녀별로 차이가 있는데
고혈압 전단계의 평균 연령은 남성이 45.1세 여성이 50.2세이고
고혈압과 당뇨를 모두 지닌 복합질환군은 남성 56.0세 여성62.8세입니다.
보고서에는
"질병에 대한 사전 예방시기를 남성은 40대 중반,
여성은 폐경기 연령대인 45~55세로 이 시기에
집중적으로 관리한다면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을것"이라고 합니다.
이렇듯 만성질환은
하루아침에 뚝딱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오랫동안 내 몸에 쌓이고 쌓이는 문제점들이
만성질환이 되는 것이지요.
따라서 지금 만성질환의 전단계 또는 정상이더라도
오늘 생활습관을 바꾸지 않으면
미래의 내 모습은 어떨까요?
새해를 시작하는 이 시점이
바로 우리의 생활습관을 점검하기에 가장 적절한 시간이라고
대전 내과 대전 당뇨 대전 만성질환을 고민하는
대전시티내과의 생각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저혈당에 빠지지않도록
많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당뇨병 진단을 받으면
식이요법과 운동은 다연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것이
바로 혈당 체크 입니다.
대전당뇨인이라면
이제막 당뇨진단을 받으셨다면
새벽 일어나서 한 번
아침 식사 전후 한 번
점심식사 전후한 번
4시경 한 번
저녁 직사 전후 한 번
취침전 한 번 혈당체크를 추천 드립니다.
이제막 당뇨 진단을 받으신분들은
혈당 검사 방법도 낮설죠
그래서 대전당뇨 지키미 시티내과에서
동여상으로 혈당체크 방법을 제작하여 공유하고 습니다.
이제막 당뇨진단을 받으신 분들에게 도움 되리라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