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대전당뇨 진단 후 이것만은 꼭 실천해야!

코미네 2018. 5. 1. 15:08


대전내과 시티내과 당뇨클리닉입니다.

전세계 당뇨 인구가 늘어나고 있고

대한민국의 당뇨인 증가 속도가 장난 아니죠.

식생활 등 생활 패턴이 바뀌면서 당뇨병의 노출에 놓여져 있습니다.

그럼 나는 과연

 당뇨병으로 부터 안전한가! 




현재우리나라는 4명중 한명은 당뇨병이나 내당능장애의 진단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건강검진 후 재검 우편물을 받았다면 

자신의 생활패턴을 들여다 보고 

나에게 당뇨환경이 있는 것은 아닌지 잘 살펴 보아야 합니다.

그러다

막상 당뇨병 진단을 받게 되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불안해지고 패닉상태에 놓이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모든병이 그렇듯 관리를 하지않으면  아주 위험으로 급속도로 발전하게 됩니다.

당뇨도 그렇습니다.

제2형당뇨병은 내 자신의 생활과 긴밀한 관계가 있답니다.

식생활 패턴

운동패턴  두가지만 살펴 봐도  금방 답이 나오는 것이 

바로  당뇨병 입니다 .







대전당뇨병 잘보는 대전내과에서 말씀드립니다.

당뇨병 진단을 받으셨다면 

오늘 대전당뇨 포스팅을 보시고  

시티내과에서 말씀드리는 당뇨 주의사항을 실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1.혈당체크를 하루 최소 5회이상 해주셔야 합니다.

대전 당뇨 진단을 받으셨다면 

혈당체크를 생활화 해야 합니다.

기상후  아침 점심 저녁 식사 후   2시간. 그리고  취침전 혈당체크를 권 합니다.

대전 당뇨인들이 하루 5회정도의 혈당체크를 하시려면 매우 귀찮고 

힘드시단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당뇨병 초기엔 자주 하셔서 

자신의 당뇨로 인한 패턴을 숙지 하셔야 합니다.

내과 흰밥을  얼마만큼 먹었더니  식후 2시간 후 당이 얼마만큼 오르더라~ 

하고 자신의 패턴을 알게 되거든요~

이렇게 몇개월 하시고 나면 자신에 맞는 식사량과 

탄수화물인 밀가루 밥  떡 잡채 등은  줄여야겠거나 

기존 섭취 패턴을 교정하시려는 노력을 하시고 게신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실 겁니다.





식단개선

지금까지의 식생활 패턴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한국인은 탄수화물 과다섭취로 인하여 

혈당이 크게 오릅니다.

서양인에 비하여 3분1~2정도의 췌장크기인데 불구하고

서구인들보다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하기에

당뇨병 노출에 쉽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삼시세끼를 밥이나 면류 등으로 해결하기 때문에

한국 당뇨인들이 고혈당에  노출 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폭식이나 짜장면 라면 짬뽕 등  면류의 과다섭취는  당뇨병을 점점 더  악화시키기 때문 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식생활개선을 하면

혈당은 현저하게 개선 시킬 수 있습니다.

다만 식탐이 심하신 분이나 탄수화물에 크게 중독되어 있으신 분들은 

전문의 상담하여 식단을 정하고 

어렵겠지만 실천하는 것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방법 입니다 

실천을 내일로 미루면   당뇨병은 더욱 심해져 갈 것 입니다 .





오늘 말씀드리는 대전 당뇨인을 위한 실천사항 

바로 이시간 이후부터  즉시 실행에 옮기시길 바랍니다 

실천에 옮기시고  생활식습관 변화를 실천에 옮기면

당뇨병 진단 이전보다 훨씬 건강한 노년을 영위하실 수 있답니다.

특히  담배을 피우셨거나 술을 자주 드셨다면 

당뇨병 진단과 함꼐 그 즉시 금연 금주가 이루어져야만 합니다.



내몸은 내가 잘안다고 하면서 

당뇨병 진단을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식이요법이나 식생활개선도 하지않고

운동도 전혀 하지않는 다면 

스스로를 지독한 병으로 몰아넣는 것이며 

합병증이 유발되어 당신을 병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게 할 것 입니다 


또한 대전 당뇨인 여러분  

당뇨 2년차가 넘어가시는 분들이시라면 

항상 귀기울여야하는 수치

주목하고 관찰해야하는 당뇨 주목 수치에 대하여 말씀드립니다.

그때 그때의 혈당값도 중요하지만 

당화혈색소 주의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당화혈색소는

당뇨인이라면 항상 염두해 두어야하는 수치입니다.

그것은 당화혈색소가

당뇨를 얼마나 잘 관리하는지의 지표이기 때문입니다.


혈액 내에서 산소를 운반해 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적혈구랍니다.

이 적혈구 내의 혈색소가 어느정도 당화되었나 보는 것이

바로 당화혈색소라고 합니다.


적혈구의 속에는

헤모글로빈이라는 일종의 철 성분이 들어있는 

단백질이 있습니다.

이 헤모글로빈에 포도당의 일부가 착 부착되는 성질이 있는데

이 성질을 이용하는 검사입니다.

피 속에 포도당의 농도가 높으면

더 많이 달라붙게 되고

또 한번 붙으면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 몸 속의 혈구는 

수명이 약 3개월입니다.

그러기에

약 3개월가량의 포도당이

이 혈구에 붙어있는 것이기 때문에

3개월정도의 당뇨 관리상태가 확인됩니다.



3개월동안 내가

혈당을 어떻게 조절했는지가

당화혈색소 검사로 잘 나타난다는 것이지요.

'나는 지난 3개월의 너의 혈당 조절 상태를 알고 있다' 입니다.


그러니

대전 당뇨인이라면

당화혈색소 검사를 3개월에 한번씩 하셔서

관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역시 눈으로 보아야 알 수 있죠.


그래서

대전 당뇨인은 당화혈색소를 6.5%이하로 조절하셔야합니다.

정상인의 당화혈색소는

대략 4~6% 정도입니다.

대전 당뇨인의 당화혈색소가 1% 올라갈때

혈당치는 30mg/dL정도

올라간다는 사실을 잊지마세요.



하지만

이 모든 당뇨 검사는 결국

공복혈당을 낮추어야합니다.

대전 당뇨인은

공복혈당을 80~120mg/dL로 만들어주세요.

공복은

전날 저녁 식사 후 아무것도 먹지 않은 상태로

적어도 8시간 이상 경과한 후 

채혈하여 혈당을 측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음식을 섭취했다하면

이 모든 음식은 당으로 변하기 때문에

식사하지 않은 상태의 혈당 측정이

우리 대전 당뇨인에게는 중요합니다.

원래 정상인의 공복혈당은 100mg/dL미만입니다.

그러나 정상인과 같은 수치를 유지한다면

대전당뇨인이 아니죠.

하지만 대전 당뇨인은

공복 당뇨수치를 80~120mg.dL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합니다.


만약 

아직은 당뇨가 아니지만

당뇨가 될 가능성이 있는 수치는 

공복혈당 126mg/dL입니다.

그러니 꼭 기억해야하는 공복혈당수치입니다.


또 당뇨인은

중성지방의 수치도 150mg/dL이하가 되도록 해야합니다.

대전 당뇨인의 중성지방은

지방세포에 중성지방이 축적되어

비만을 일으키고 혈액이 끈적거리는 점도를 높여서

혈관계통의 합병증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중성지방은 수치가 낮을 수록 좋습니다.

그리고

대전 당뇨병 환자의 합병증 중

고혈압 등 심혈관질환의 합병증을 예방하려면

혈관이 확장하는 것을 방해하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야합니다.

콜로스테롤은 좋은 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로 나누는데

당연히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야겠죠?

LDL콜레스톨이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부르는데

혈관을 좁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우리 대전 당뇨인이라면

나쁜콜레스테롤 LDL 100mg/dL이하로 관리해주세요.

혈압은 당뇨와 정말

완전 단짝입니다.

그러기에 우리 대전당뇨인은

혈압도 잘 관리해주세요.

당뇨환자는 혈당에 의해 혈관이 손상되기 쉽기때문에

특히나 혈관계질환을 신경써야합니다.

그리고 이 혈압이 바로

대전 당뇨병환자에게 일어나기 가장 쉬운

그리고 가장 많은 합병증이랍니다.

정상 혈압은 120/80mmHg이지만

대전 당뇨인은 적어도 140/80mmHg 가 넘지 않도록 

평소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상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당뇨는 당뇨만으로 끝나는 질환이 아닙니다.

한번 무너진 생활습관은

당뇨를 시작으로 혈압 중성지방 등등이 나빠지고

가장 무섭다는 합병증을 일으킵니다.

그렇기에

우리 대전 당뇨인은

합병증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관리를 하게되면

예전에 관리 안 하던 시절보다

도리어 몸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당뇨, 당뇨는 쉬운 빨리 치료되는 질환은 아닙니다.

하지만 꾸준한 관리를 한다면

당뇨 이전 보다 더욱더 건강한 인생을 만들어줍니다.

이렇게 

평생을 함께해야하는 당뇨는

대전 당뇨인이라면

대전시티내과 당뇨 클리닉과 상의하세요.

평생 주치의 대전 시티내과 당뇨클리닉이기 때문입니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이라면

내 몸을 최상의 컨디션으로 만들기에 가장 

아름다운 계절이랍니다.

5월은 가정의 달, 가정의 행복은 건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