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상
덕진공원 연꽃
코미네
2018. 8. 21. 05:03
7월 21일쯤 더웠던 날 ~
연꽃 담으러 갔다가
너무 더워서 연꽃들이 축~ 처져 있길래~
빼꼼하게 코 만 내밀고
바로 되돌아온 날 이였습니다.
모자도 안가져 갔는데
공원에 들어서니 무지막지한 뜨거운 햇살이 살에 꼿히고
금방이라도 머리가 익을 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그 폭염의 여름도 달이차니 결국 꼬리를 내리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