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혈당은 발생이유! 대전 당뇨잘보는 내과!
우선 저혈당이라는 게 무엇일까요?
일단 먼저 당뇨병에 대하여 설명 드릴꼐요
당뇨병은 내 몸의 혈관 핏속에 당이 넘쳐나서
줄어들지않는 병으로 핏속의 포도당이 끈적끈적한 피가 되어
혈관을 타고 다니면서 혈관을 망가트리며 모든 병으로
분화 될 수 있는 합병증으로 발전 하기에
위험한 병이 바로 당뇨병이랍니다.
물론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혈당이 높은면 고혈당
혈당이 낮으면 저혈당 입니다.
저혈당시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요?
저혈당 상태에 빠지면 나타나는 증상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만
민감한 사람은 빠르게 느끼지만. 전혀 느끼지 못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1.사우나에 들어간 처럼 몸이 더워지며
2.등 팔 복부등 피부가 가려워지며 식은땀이 흐르며 차갑게 느껴집니다
3.심장 박동이 느껴지며
4.물체가 이중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5.걷기 곤란해 지고 입주변과 손 등 마비증상이 보이기도 하며 기억소실로 이어지며
6.몸전체에 경련이 일고 혼수상태로 진행되고 방치되면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7.의식이 소실되어 먹을 수 없다면 최대한 신속히 병원으로 후송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우리 건강한 사람은 피속의 당이 너무 높지도 너무 낮아지지않도록
인공지능으로 스스로 조절합니다
그런데 당뇨병 환자는 자동으로 핏속의 당을 자동조절 못하기 때문에
고혈당이 되기도 하고 저혈당이 되기도 하여 환자 스스로가
조절을 잘 못하게 되면 치명적인 합병증을 얻게 되어 건강을 잃을 수 있답니다.
그럼 저혈당은 왜 발생할까요?
고혈당의 반대증상 이겠지요
혈액속의 포도당이 아주 떨어져 있는 상태로 혈당값이 50㎎/㎗ 이하로 떨어진 상태 입니다.
1. 당뇨병으로 인슐린 또는 경구용 혈당강하제를 과잉투여한 경우
2.업무가 바빠서 식사를 거른경우
3.운동요법을 한다고 과다하게 오랜시간 운동을 지속한 경우
4.췌장의 종양 등으로 인슐린이 과다분비되는 경우
하지만 식이요법이나 운동요법만으로 당뇨병을 치료하는 환자에게 저혈당이 나타나진 않지만
식사를 너무 많이 거르거나 운동을 지나치게 오래하면
당뇨약이나 인슐린 투여 없이도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에서의
저혈당은 혈액 속의 포도당 농도가 필요한 양보다
적어진 상태를 뜻합니다.
이상하죠?
당뇨병이라면 혈액 속의 포도당 농도가 필요한 양보다
많아서 생기는 병인데 말이죠.
그것은 당뇨환자가 필요이상 혈액 속의 포도당 농도를
낮추기 위해서 약도 드시고 인슐린도 맞고 운동도 하면서
본인의 생각이상으로 혈당이 떨어지기 때문에 나타납니다.
즉
인슐린을 너무 많이 맞거나 경구 혈당강화제를 너무 많이 사용하였을 때,
식사량이 평소보다 적어지거나 식사 시간이 평소보다 너무 늦어져서 공복상태일 때,
입맛이 너무 없어서 식사를 못하게 되거나 운동량이 갑자기 너무 많아질 때 등
몸 안에, 혈액 속에 포도당의 농도가 적어지면
저혈당 증상이 나타난답니다
당뇨가 없는 일반인의 경우 혈당치는 60~100㎎/㎗ 이고 식후에도 160㎎/㎗ 입니다
저혈당이란. 혈당검사시 혈당값이 50 ㎎/㎗ 이하로 떨어지면 저혈당이라고 합니다.
당뇨병이 없는 정상이신분들은 우리 인체가 자동으로 식사를 하여도
혈액내 포도당값이 너무 높아지지않게 하거나 너무 낮아지지않게 조절합니다.
하지만 당뇨병환자는 자동조절 장치가 망가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저혈당이 되면
마치 걸신이 들린 것 처럼 배가 고프고
온 몸이 떨리며, 기운이 하나도 없이 늘어지고
식은땀이 난다든지, 심장이 뛰고,
몸과 마음이 불안해지고, 입술주위나 손끝이 저려집니다.
물론 이러한 저혈당 증상은
당뇨 환자 환자마다 모두 다르게 나타나고
증상의 강도 또한 모두 다르지만,
본인 만의 저혈당 증상을 파악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만약 이러한 저혈당 증상을 알지 못하고 넘어간다면
의식이 나빠져 완전히 정신을 잃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꼭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그러니 저혈당이 발생한 느낌이 있다면
혹은 식구나 주위의 사람에게서 저혈당 증상을 보았다면
무엇보다 혈당을 정상으로 올리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보통 이러한 경우 빨리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단 음료수를 마시거나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한 컵 정도의 사이다나 콜라, 오렌지 주스, 꿀이나 시럽,
사탕, 각설탕 등 주위에서 구할 수 있는 것으로 빠른 대처를
하셔야 합니다.
그러니 평소 주위에 이러한 당분 성분의 음식을 찾기 쉽게
놓아두거나 주위사람들에게 알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만약 의식이 없을 때 무리하게 음료수를 마시면
흡인성 폐렴을 일으킬 수 있으니 즉시 가까운 병원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저혈당 증상이 자주 나타난다면,
당연히 믿을 수 있는 주치의과 상의하여서 보다 저극적인
치료방법을 상담하셔야 합니다.
당뇨환자분들은 이러한 저혈당을 예방하기 위해서
항상 일정한 양의 식사와 일정한 양의 식사 시간을 지키고
무리한 운동이나 인슐린의 양을, 경구용 혈당강화제 등을
임의로 조절하여서는 안됩니다.
그러니까 당뇨병에 걸리지않도록 미리 예방 하는 것이 중요하며
당뇨전단계 즉 내당능장애 진단을 받았다면 혼신을 다하여 정상으로 복귀하여
꾸준한 건강관리로 당뇨와 멀어지는 것이 최고의 선택입니다.
내 몸을 믿고 맏길 수 있는 주치의와 상의하시는 것이
당뇨 환자에게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대전당뇨를 책임지고 #대전당뇨를 지키는
대전시티내과 당뇨클리닉에서 저혈당에 대하여 설명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