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내과 당뇨전단계수치
안녕하세요
당뇨클리닉 시티내과 입니다
당뇨진단을 받으셨거나
당뇨전단계 내당능장애라는 진단 받고
낙담이 크신 대전 당뇨환자들을 위하여 포스팅 합니다.
공복혈당수치
당뇨병. 공복 126 이상
공복혈당장애. 공복 100-125
정상. 공복 99 이하
식후2시간 혈당수치
당뇨병. 200
공복혈당장애. 140-199
정상. 140 이하
당뇨전단계나
내당능장애를 진단 받았다면
만사 뒤로하고
정상으로 되돌아가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내 몸이 당신의 무분별한 몸 사용으로
위험 신호를 보낸것인데
그 신호에 응답하지않고
지금까지의 삶과 똑같이 한다면
결국 당뇨병 환자로 결정지어지지 때문입니다
내당능자애 당뇨전단계는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당신에게 새인생을 준것이라고
생각하고
지금까지의 생활 패턴을 버리고
오직 건강한 몸으로 내 몸을 재창조한다는 생각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당뇨병 확진이 되고나면
당뇨탈출은 어렵지만
당뇨전단계나 내당능 장애 라면
30~50 %의 희망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입니까!
조건은
엄청난 각오와 노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 입니다
즉 내당능장애란 당뇨정상수치과 당뇨병의 중간 단계이며
대전 내과 대전 당뇨인이라면
당뇨병 치료의 목표는
첫째, 고혈당의 이상대사상태를 정상화 시키고
둘째, 표준체중을 유지하며
셋째, 합병증을 예방하고 이미 발생한 합병증의 진행을 막는데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먹는것, 식사요법이겠죠?
하지만 정말 경험해보지 않은 분들은
그 먹는것을 앞에두고 먹지 못하는 고통은
이해하지 못할거라는 것,
당뇨인이나 당뇨전단계 이신분은
국수같은 단일 식품의 탄수화물의 용량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보다는
비빔밥이나 가정식 백반 같은 여러가지 다양한 재료가 들어있는 음식이 좋습니다.
아니 이제부터 밀가루나 탄수화물 위주의 면종류는 피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또한 음식을 주문할 때는 생각한 만큼의 양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일인분의 양이 평소의 식사 양보다 많다면 동행한 사람과 나누어 먹거나 포장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에는 워낙 뷔페식당이 많아졌지만 가급적 뷔페식당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경우라면 채소나 버섯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저칼로리 음식으로 먼저 포만감을 느낀 후
칼로리가 높은 음식은 나중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튀긴 음식이나 기름기가 많은 곰탕이나 설렁탕,
또는 라면 국물은 적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을 빨리 먹으면 뇌에서 포만감을 느낄 수 없기 때문에
식사량 조절이 힘들어집니다.
그래서 천천히 씹으면서 음식의 맛을 느끼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가 있는 분이라면 술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백해무익이라고 하죠 술은 오직 에너지만 들어있어
혈당과 복부비만의 주범입니다.
술로 인해 혈당이 떨어지면 전반적으로 혈당의 상태가 불안정 상태가 되어 저혈당에 빠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당뇨가 있는 분들은 정해진 시간에 식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혹시 식사시간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과일 등 저칼로리 식이섬유의 음식 등으로 저혈당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당뇨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스스로 조절해 나가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당뇨전단계인 당신
검강검진에서 당뇨로 인하여
재검이나 당뇨내당능장애 진단을 받았다면
1. 식사를 하실때 식단에서 탄수화물을 절반이하로 줄여서 인슐린저항성을 정상화 시키시기 바랍니다
2. 운동을 하십시요 . 뱃살을 빼세요 그리고 허벅지 근육을 키우세요
3. 술담배를 하지마세요
위 3가지만 철저히 꾸준히 실천해도
당신은 당뇨전단계에서 정상화되는 30~50 % 에 속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