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상

대전내과 당뇨전단계수치

코미네 2019. 5. 29. 16:05



안녕하세요 

당뇨클리닉 시티내과 입니다 

당뇨진단을 받으셨거나

당뇨전단계 내당능장애라는  진단 받고

낙담이 크신 대전 당뇨환자들을 위하여 포스팅 합니다.


공복혈당수치

당뇨병.           공복 126 이상 

공복혈당장애.    공복 100-125

정상.               공복  99 이하


식후2시간 혈당수치

당뇨병.            200

공복혈당장애.    140-199

정상.               140 이하




당뇨전단계나 

내당능장애를 진단 받았다면

만사 뒤로하고 

정상으로 되돌아가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내 몸이 당신의 무분별한 몸 사용으로 

위험 신호를 보낸것인데

그 신호에 응답하지않고 

지금까지의 삶과 똑같이 한다면 

결국 당뇨병 환자로 결정지어지지 때문입니다


내당능자애 당뇨전단계는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당신에게 새인생을 준것이라고 

생각하고 

지금까지의 생활 패턴을 버리고 

오직 건강한 몸으로 내 몸을 재창조한다는  생각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당뇨병 확진이 되고나면 

당뇨탈출은 어렵지만 

당뇨전단계나 내당능 장애 라면 

30~50 %의 희망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입니까! 



내당능장애의 경우 당뇨병으로 갈 확률이 높다는 뜻이지,
아직까지 당뇨병에 걸린 것은 아니므로
결과에 너무나 충격을 받기 보다는
내과에 방문하셔서 상담후
지금의 상태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필요하다면 인슐린이나 당뇨 경구약을 처방 받기도 하지만
전문의의 지시대로 생활 속에서
내당능장애에서 꼭 탈출하겠다는  자신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조건은 

엄청난 각오와 노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 입니다 



당뇨는 
보통 정상 혈당일때는 최소한 8시간 정도의 공복에
혈당 수치가 100mg/dL 미만일 때,
음식 섭취 후 2시간 후 혈당 수치가 140mg/dL 미만일 때인데요.
만약 우리가 검사를 받았을 때
정상혈당의 범위를 벗어났지만 
그렇다고 '당뇨'라고 말하기 전 단계를 내당능장애라고 합니다.
물론 아직 당뇨가 아니니 좋다고 할 수 있겠지만
곧 당뇨병으로 옮겨갈 수 있다는 뜻이니

이것은 바로 우리 인체의 경고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내당능장애란  당뇨정상수치과 당뇨병의 중간 단계이며

공복혈당치가 111~125mg/dl, 
식후 2시간의 혈당치가 140~200mg/dl 사이인 경우를 말합니다.

내당능장애는 포도당에 내성이 생겨
인슐린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태를 뜻하는데
말하자면
인슐린 저항성이 있거나,
인술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베타세포에 문제가 있다는 뜻이고요




대전 내과 대전 당뇨인이라면

당뇨병 치료의 목표는

첫째, 고혈당의 이상대사상태를 정상화 시키고

둘째, 표준체중을 유지하며

셋째, 합병증을 예방하고 이미 발생한 합병증의 진행을 막는데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먹는것, 식사요법이겠죠?

하지만 정말 경험해보지 않은 분들은

그 먹는것을 앞에두고 먹지 못하는 고통은

이해하지 못할거라는 것,



당뇨병 환자들은 가장 중요한 식사요법으로
당뇨병 환자도 정상인과 같은 
아니 정상인보다 더욱 더 균형적인
영양 섭취가 필요하며,
이상적인 혈당 관리를 위해서는 잘 조절된 식단인
알맞은 양과 골고루 골고루 균형있는 식단을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무엇을 특별히 많이 먹거나 적게 먹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만큼의 열량에 따라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당뇨병은 한 번 시작되면 좋아지기 어렵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저지방 저칼로리로 식생활을 개선하여
체중을 감소시키는 것이 당뇨병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규칙적인 운동과 식생활개선은 혈압 및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일 수 있어성인병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임을 제안합니다.




그러나 지금 정상인보다 혈당이 높지만 아직은 당뇨병이라고까지는 진단받지 않은 상태,
즉 공복시 혈당 장애와 내당능장애가 있다면
더 이상 당뇨병으로 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즉, 부모, 형제, 자매 등 혈연관계, 유전적 요인이 있는 분이라면 더욱더 신경 쓰셔야 하고
우리가 가끔씩 건강검진이나 주기적인 검진을 통하여
혈압이 139/89mmHg 이상으로 높은 편이거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이 아니거나
흔히 좋은 콜레스테롤이라고 하는 HDL-콜레스테롤이 36mg/dL 이하이거나
중성지방 수치가 250mg/dL 이상일때,
평소 일주일에 3번 이하의 운동으로
운동량이 적거나 심혈관 질환 병력이 있다면 당뇨병으로 가지 않도록 조심하셔야 합니다.


당뇨인이나 당뇨전단계 이신분은 

국수같은 단일 식품의 탄수화물의 용량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보다는 

비빔밥이나 가정식 백반 같은 여러가지 다양한 재료가 들어있는 음식이 좋습니다.

아니 이제부터 밀가루나 탄수화물 위주의  면종류는  피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또한 음식을 주문할 때는 생각한 만큼의 양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일인분의 양이 평소의 식사 양보다 많다면 동행한 사람과 나누어 먹거나 포장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에는 워낙 뷔페식당이 많아졌지만 가급적 뷔페식당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경우라면 채소나 버섯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저칼로리 음식으로 먼저 포만감을 느낀 후

칼로리가 높은 음식은 나중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튀긴 음식이나 기름기가 많은 곰탕이나 설렁탕, 

또는 라면 국물은 적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을 빨리 먹으면 뇌에서 포만감을 느낄 수 없기 때문에

식사량 조절이 힘들어집니다.

그래서 천천히 씹으면서 음식의 맛을 느끼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가 있는 분이라면 술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백해무익이라고 하죠 술은 오직 에너지만 들어있어 


혈당과 복부비만의 주범입니다.

술로 인해 혈당이 떨어지면 전반적으로 혈당의 상태가 불안정 상태가 되어 저혈당에 빠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당뇨가 있는 분들은 정해진 시간에 식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혹시 식사시간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과일 등 저칼로리 식이섬유의 음식 등으로 저혈당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당뇨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스스로 조절해 나가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당뇨전단계인 당신

검강검진에서 당뇨로 인하여 

 재검이나  당뇨내당능장애 진단을 받았다면 


1. 식사를 하실때   식단에서  탄수화물을  절반이하로 줄여서 인슐린저항성을 정상화 시키시기 바랍니다 

2. 운동을 하십시요 . 뱃살을 빼세요  그리고  허벅지 근육을 키우세요 

3. 술담배를  하지마세요 


위 3가지만 철저히 꾸준히  실천해도

 당신은 당뇨전단계에서  정상화되는 30~50 % 에 속할 수 있습니다